주말 잘들 보내셨죠?
전 일만 디립다 했어요
다행히 주말엔 날씨가 좋아서..제방 대청소도 하고
마당도 쓸고..엄마랑 화단 정리도 했답니다.
새벽에 비오는 소리에 잠을깨서
잠깐 창문 바라보면서 멍때리고 있다
다시 잠이 들었답니다
지금 잠시 그친듯 싶은데...하늘을 보니 "시우"틱한게
영...별루네요..
이왕에 시작한 비니까
좀 시원하게 내려줫음 합니다.
제2의 IMF가 시작됐다고 뉴스에서 떠들어댑니다.
저희 회사도 피해 갈수 없는지.....자꾸 공사가 줄어듭니다ㅠㅠ
저희 시공팀은 책상이 거의 비어있어야
회사가 잘돌아간다는 의미인데...
오늘은 월욜부터 시공팀 설계팀 회계팀 모조리 자리를 꽉 체우고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공사가 많아야 시공팀은 현장뛰고 설계팀도 실측하러
현장나가고 회계팀도 분주해 지는데....
이거 월욜부터 뭐하자는 건지
모두 앉아서 메신져하고 괜히 정리 다한 파일 열어놓고
입찰사이트나 기웃 거리고있네요.
이러다 점심시간되면 다들 게임 삼매경에 빠지겠죠?ㅋ
이직을 생각해야 하는건지...답답해 지네요
사장님성격에 직원들한테 나가라 소리는 못할게 뻔하고
그져 월급이 늦어진다거나...경비가 안나온다거나
머 이런식이 되지 않을까요?
날씨만큼이나 우울해 지는 월욜입니다!
그래도 우리 삼공방님들 아니 시우도
힘내서 아자아자!! 홧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