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해외를 왔다갔다 많이 하는직업이라서
중학교부터 지금 고등학교까지 집에 거의 혼자살았는데
학원맞치고 집에 들어오면 엄마가 된장찌개 끌이고 있었으면 좋겠는데
집에 들어오면 깜깜하고 조용하고
서글퍼서 엄마한테 전화하면 엄마가 오늘 밥은 뭐 먹었니 . 잘지내니.이런소리 들어보고 싶은데
오늘 돈 부쳤다는 소리가 고작이고
아빠는 전화와서 하는말이 이번엔 성적은 어떻냐 우리집안 망신시키지마라...
나 진짜 따뜻한 말이 듣고싶은데...이거 진짜 남들은 평범하게하던데 왜 난 듣지도 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