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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고 싶지않은 남자와 헤어졌어요.. 도와주세요..

djdhebsh |2014.03.09 16:52
조회 1,280 |추천 1
이십대중반 여자입니다..

이년전에 회사에 입사해서 동기오빠랑 사귀었어요..

나이는 올해 서른셋이구요..



동기라 같이 어울릴시간도 많았고 친구처럼 지내다보니

둘이 성격.. 취향..등이 너무 잘맞아서 사귀지도 않으면서

둘이 영활보고 밥을 먹고.. 운동을하고..

그렇게지내다 오빠가 고백해서 사내연애를 시작했어요..



일년간은 너무 좋았어요.. 오빠는 결혼할 나이이니 생각을하고 만났고

저도 진심으로 결혼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헤어졌어요 어제.. 일년반정도 만났구요..



제가 짜증이 많고 스트레스를 잘 받아요.. 처음 사귈때는 오빠한테 안그랫는데

회사에 혼자 여자다 보니 스트레스 받는것 짜증나는걸 오빠한테 풀고 있더라구요..

오빠는 정말 다 받아줬어요.. 제 눈치보면서 웃겨주려하고..풀어주고.. 맞춰주고



근데 참 제가 나쁜게 그게 당연해진거예요..

내가 이렇게해도 오빤 나 좋다했으니까 헤어지지않겠지??

싸우면서도.. 우린 아무리싸워도 헤어지지 않을거야

결국 풀어질거야.. 그런 못된 믿음이 생긴거예요



최근 크게 서너번싸웠고.. 그때마다 오빠가 많은생각을 했나봐요

결혼도 해야할 나이인데 냉정해져야겠다고요..

정말 얘랑 결혼할수 있을까..라는...



그러다 결국 헤어지자고 해요..

그런데 전 정말 억장이 무너지더라구요..



이제와서 모든게 후회가 되요..

잘해줄걸.. 이렇게 놓치기 싫은 소중한 사람인데.. 난왜 그랬을까..



어제오늘 울면서 매달렸어요..

한번만 기회를달라고 안그럴자신있다고..

그런데 돌아오는 답은 내가 매정하겠지만 이게 맞는거같다..우린또 싸울거야..예요



정말 아무것도 못먹겠고 오빠 생각만나요..

정말 어떡해야 할까요..

정말 이 남자는 놓치고 싶지않아요.. 진심이예요..



매달리지 말고 기다려야 할까요??

내일부터 회사에서 마주친텐데 어떻게 해야 맘이 돌아올까요??



정말 진심이예요.. 조언 부탁 드려요..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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