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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

매너강박증 |2014.03.09 23:38
조회 442 |추천 0
친하게 지낸지 3년된 그냥 친구사이입니다.

같은 학교를 다니면서 제가 누구랑 만났고 뭘했는지 다아는 친구예요.

그만큼 여자인 친구보다 다 말할수있을만큼 더 편한 친구 사이였죠ㅋㅋ.. 저도 그런만큼 그친구도 좋아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저한태 털어놓고 했었어요.

근데 그친구가 워낙 착하고 매너가 몸에 벤친구라 처음에 제가 그런 매너에 착각을 했는지 갑자기 친구로 안보였던거 같아요

친구아닌 감정으로 연락하며 지낸지도 거의 1년 더되는거같네요

저는 저혼자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하다가도 그친구가 하는행동을 보면 가끔 착각인지 진짠지 헷갈리기도해요

연락을 한지 5.6개월정도 됬을때 제가 아픈데 저희집에서ㅅ한시간이 걸리는 친구동네에서 술을 먹은적이 있었는데 그때 이친구가 화좀났었거든요ㅋㅋ 근데 맨날연락은하면서 따로만난적은 없어서 한달정도 연락을 안하다가 또 다시 자연스럽게하다보니 그때부턴 가끔 만나는 날이 늘어났어요 서로 퇴근 시간 맞춰서 가끔 저녁먹기도 하고 영화보기도 하구요

저번엔 회사에서 회식하고 집가는길에 회사언니가 택시태워보내줬는데 택시번호를 알려주더라. 멋있다했더니 그친구가 자기도 그전날 친구들이랑 술먹고 집갈때 친구들 택시번호외웟다고 지도 멋있다 하길래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데 그전날 같이있었던 친구한태 물어보니까 서로 먼저 택시타려고 했다하데요ㅋㅋ 그러고나서 몇일뒤에 같이 술먹은 날 저 택시태워보내고 그친구가 택시번호 보내줬어요.. 걔가 보내준 택시가 처음이긴 한대ㅠㅠㅠㅠ

그리구 같이 친구들이랑 술먹고 집가기전에 택시타는곳까지 대려다줄때도 손은 안잡지만 그래도 저 꼭잡고있고 초코우유도 사다주고요ㅠㅠ 저말고 다른 여자인친구도 있긴했는데 저한태만요ㅠ 그냥 제가 제일 취해보여서 겠죠..ㅎ

친구가 말하기는 그남자애는 제가 좋아한다는게 티나서 그걸 알고 더 도도하게 하는것같다하더라구요?

가끔 술먹고 내가 너많이좋아하는거알지? 하기도 해보고 장난식으로는 해봤는데 똑부러지게 진심은 표현못하겠더라구요ㅠㅠ (그럴때마다 대답도 안해주지만요) 친구잃을까봐요 아마 그친구는 차더라도 아무렇지 않게해도 제가 멀리할것같고.. 그냥 친구일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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