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빠 이혼해서 내가 이번년도 7월달에 다른지방으로 이사감. 이거를 나랑 같이 다니는 4명의 애들중에서
딱 두명한테만 말했음. 근데 내 얘기 들은 한명은 그냥
평소대로 대해주고 안들은것마냥 있는데
다른 한명은 자꾸 조카 태클걸어. 내가 중3이여서
학교에서 진로 상담한다고 부모님이랑 상의해서 가고싶은
고등학교 정해오라 그랬거든. 그래서 친구들이랑 다 모여서 고민하고 있는데 걔가 갑자기 나 불러내더니
"너 어차피 7월달에 가잖아 그럼 여기 고등학교 가지도 못하는데 뭐하러 정해? 너 안가? 그렇게 열심히 안정해도 될꺼같은데" 이러면서 조카 시비 털고
진짜 애들이랑 아무렇지 않게 웃고 떠들고 있으면
"너 이러다 안가는거 아니야?" 이딴식으로 말하고
내가 한번은 조카 울컥해서 넌 내가 그렇게 갔으면 좋겠냐고 니가 그렇게 말 안해도 갈꺼라고 겁나 울었는데
다시는 안그런다면서 오늘 또 그럼
나 진짜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꺼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