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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는 병이 있나요?

힘듭니다 |2014.03.11 21:06
조회 108,678 |추천 91

안녕하세요~

매번 눈팅만하다가 너무 답답한 나머지 이렇게 글을쓰게 되네요

 

혹시 제목대로 자기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고, 그러다가 그 거짓말에 또 거짓말이

덧붙여지는 그런 병이 있나요?

정말 장난이 아니구요 진심으로 이게 뭔가 싶어서 글을 씁니다.

 

만난지  100일쯤 되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초반엔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지금은 별 탈 없이 만나고 있는데

참 이상한게... 바로 남자친구의 거짓말입니다.

 

이 사람이 하는 거짓말은요~ 무슨 악의가 있어서 하는 거짓말(예를들어 집에서 쉰다고 하고 다른 여자만나러 가는 경우)이거나,  혹은 선의의 거짓말이 아닙니다.

 

그냥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상 생활의 거짓말입니다.

그 거짓말이 저한테 해가 되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그 거짓말로 인해 그 사람이 더 멋지게 보이거나 그런것도 아니구요~

어쩌면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는 그런일들 우연히 그게 거짓말인거 알게 되었을때

또 그런일이 반복될때, 악의가 있는 거짓말이 아닐지라도 정말 신뢰가 깨지더라구요.

 

저는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냥 처음에 자기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는것 같고, 그 말이 앞뒤가 안맞다보니

그걸 맞추려고 하면서 또 거짓말을 하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병인것 같아요.....

 

차라리 '그래 거짓말을 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라고 이해라도 가면 좋겠습니다.

이건 뭐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으니 미치고 팔짝 뛸 노릇입니다.

지인들에게 물어봐도 그건 거짓말 할 이유가 없다고 하고...

 

제가 몇번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자, 거짓말인거 안다~(정말 정확하게 물증이 있는경우) 우리 제발 거짓말하지 말자' 라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근데 그럴때마다 거짓말이 또 거짓말을 낳더라구요..

 

진심 궁금한게...

실제로 자기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게 되는 그런 병이 있나요?

제가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 방법일까요... 

추천수91
반대수6
베플사랑|2014.03.12 12:10
일년된제남친이랑같네요 , 제남친은 사귄지 반년되도록 있는누나를 없애고 외동아들이라 속였구 집도 (같은동네에삼) 가르킨 그 아파트가아닌 그앞주택에 살고있었고 전공도 속였었네요 . 그뿐이아니라 자잘한 거짓말도 종종합니다 전 다행히 심리치료를 전공했어서 남자친구를 이해하는게 남들보다는 좀 수월 할 수 있었는데요.. 그방법이.. 왜? 입니다 왜? 그렇게 말을했을까 뭐가 들키기싫었고 뭐가 싫어서 했을까를 생각해보면 열등감이에요 자기자신한테 자신감이 없는사람인거죠 있는그대로론 사랑받을수 없을거같다라는.. 너무 좋은사람이고 착하고 가여운걸 알기때문에 헛되지않다생각하고 옆에 계속 믿어주며 지냅니다 해결방법은 남자친구가 인정하고 고치고자 하는 의지와 과거는 묻어두고 없던일처럼 새롭게 믿어주는 제마음이 중요해요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말했던거야?(거짓말이란 자극적인단어쓰지마시고) 하고 먼저 물어보면 인정합니다 그럼 난 널 충분히 이해할수있고 믿어봐주고싶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새로시작한다는 맘으로 다시해보자 하고 손을잡아주세요 본인이 느낀게있었던사람이고 인정하고 의지가있다면 새로 잡은 그손 절대 쉽게 놓치려고안해요 그리고 또한가지는 단번에 안고쳐집니다 그것도이해해주셔야해요 하고 단번에 안될거란걸 안다고도 얘기해주셔야지 혼자만의 고민으로 만들어서 또거짓말을 낳게하시면안되요 거짓말이 올라오려고할때 손톱으로 손을 꾸욱 누른다던지 하는 다른습관으로 고쳐보려고 하게끔 도와주세요
베플3421|2014.03.12 18:55
거짓말은 상대가 하는데 정신병은 내가 걸릴 것 같은 기분 ㅋㅋㅋ 상대방 미치게 만드는 습관임 거짓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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