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패륜아 같아요
ㅠㅠ
|2014.03.12 20:22
조회 370 |추천 0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여기에 글을 써요ㅠㅠ
저는 20대 여자 이구요
18살 고등학생 남동생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남동생이 너무 엇나가는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제 남동생은 겉으로는 되바라지고 겉멋들거나 하지 않는데 어머니한테 너무 대듭니다..
패륜아가 떠오를 정도로요
엄마랑 주로 갈등이 있는 부분은 성적인데...
동생은 고등학교에서 하위 30프로 정도 되는것 같아요
공부를 할 의지도 없고 그렇다고 딱히 좋아하는것도 하고싶은것도 없어요 그냥 아무것도 안해요...
엄마는 동생이 공부도 안하고 성적도 안나오니까 뭐라고 하고...동생은 또 대들고 이런식이네요
동생이 대들땐 엄마를 밀치고 엄마한테 욕을 해요
진짜 조금만 있으면 때릴 수도 있을 정도로....
어머니가 동생에게 심하게 하나 생각도 해봤지만
저희 엄마는 딱히 심하게 성적스트레스를 주는 편이 아니예요
그냥 보통 아줌마예요ㅠㅠ 엄마는 동생이 무언가 하려는 노력조차 하지않아서 화가 나는거예요....
저는 동생이 공부를 못해도 상관없어요
공부는 못할수도 있는건데 보니까 보충교재도 안사고 필통에 볼펜도 한자루도 없고...
성적을 떠나서 기본적인것들조차 못갖추고 뭘 해야할지도 모른채 아무생각없이 사는것 같아서 한심해요
뭐라 얘기라도 할라치면 자기는 그냥 이렇게 살다가 공장이나 들어간다고 하네요
진짜 어떡해야 할까요ㅠㅠ
저 나이에 저러는게 자연스러운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