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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여자 안만나고 6살연하 찾는 심리

|2014.03.13 19:54
조회 1,681 |추천 0
안녕하세요 22살 여자입니다















지금은 헤어졌지만..







앞으로의 연애를 잘 하기위해







조언좀 해주세요ㅠ















음슴체 가겠습니다























난 연애랑 진짜 거리가 멀음







남자를 잘 모르는데다가 연애경험도 진짜없음







중학교 남녀공학 나왔지만







아이돌보단 내 취미생활이 더 관심있고







이성도 모르는 순진한 중딩이었음















고등학교는 여고라 더 그랬음







이땐 나이를 좀 먹었다고 연애세포가 자라기 시작했음







빅뱅에 빠져서 열정적인 팬이 됨







근데 우리반 아이들이 순수했던지 소개팅 조차없었음















그러다 대딩이 되고







남녀공학을 갔는데







그냥 그동안 남자애들 조금 어려워하던 버릇만







개선될 뿐이었음







중딩때도 몇몇 남자애들이랑 친하게 지냈지만







조금 범위가 늘어났음







아무래도 팀과제도 많고 그러니까















그러다 동기들은 군대를 가고







복학생만 남았음







신입생때 몇몇 커플이 나왔지만 짧게 끝남















그러다 작년 2학기에 복학한 선배가 왔는데







취업에 관심가지기 시작한 2학년때라 그런지







이성적인 관심보다 동경? 그냥 일에 대한 관심이었음















그 선배가 휴학하다 직장에서 일하고







졸업땜에 온 선배이기 때문.















곧 나와 내친구들이랑 친해지고







선배 자취방이 우리 아지트가 되어







자주놀았음















우리가 쳐들어간게 아니고 늘상 선배가 불러냈음







그러다 그 선배랑 사귀게 되었고















지금은 끝남















근데 연애초짜라 심리나 뭐 그런게 궁금함ㅠㅠ















돌이켜 생각해보니







나랑 사귀기전 너무 걸리는게 많음















우선 남친있는 내친구가 맘에 들었던지







남친여부를 물어봤음















그리고 한 친구한테 되게 잘해줌







아무리 친해도 머리쓰다듬고 차온다고 어깨 감싸고 그러진 않아















그리고 내가 거절했음에도 사귀자고 그런것.















참고로 이 선배랑 나랑 6살차이.















지나고보니 나도 처음부터 받아주지 말았어야 했는데ㅜㅜ







주변 친구들이 커플되니 부담감이 없었고







깊게 생각하고 결정하지 못했던거 같음ㅠ















나는 처음이라 연애를 글로 배우고 그랬음







그리고 내가 하고싶었던 연애는







웃을지도 모르지만, 순정만화 같이 같이 등교하고







뭐사먹고 취미생활 같이하고 되게 건전한 거였음















근데 그냥 서로 달랐던건지 나이차이 때문인지







선배는 그런 연애를 하기 싫어했음















내생각은 저러니 평소처럼 등교하고 같이 과제하고







그랬는데 일주일 지나니까 자길좋아하냐고 그럼;;















알고보니 전여친과 안좋게 끝남







한명은 잠수타고 한명은 2년사귀도 끝남















선배가 바라던 연애는







가족도 만나고 자기 친구들도 보고







여행도 가고 연락은 매일매일 수시로 해야하며







24시간 같이 있는 느낌을 받아야함







그리고 자기야~라는 호칭을 쓰고싶어 했고







내가 오빠라고 불러주길 바람







스킨십도 하고싶어했고























물론 언뜻보기엔 저게 맞는건지도 모름























하지만







문제는 사귄지 이주일됨;;;;;















난 점점 부담을 느껴서 힘들었음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기습뽀뽀를 해서 놀람







근데 딱 느낌이 날 너무 좋아해서







스킨쉽을 너무 하고싶어했음















한번은 같이 밤샘과제를 하고 쉬고있는데







침대와서 편히 자래 깨워준다고















저렇게 스킨쉽을 하고싶어 하고







또 우리엄마가 삼촌이든 누구든 남잔







결혼전까진 조심하래서







설명하기도 뭐해서 고개만 저음















그랬더니 자길 짐승으로 보냐면서;;;















내가 아직 안내키고 부담되서 스킨쉽 자제하랬더니







그러나??















선배는 직장이 있는 복학생이고







난 졸업도 취업도 안한 학생임















당연 난 일주일마다 있는 과제마감에 시달림







맨날 학교에서 만나고 선배집에서 과제도 하는데















매일같이 연락하기를 바람







20분 내로 답장 없음 삐짐















그러다 방학되서 집 내려갔음















집에서 학교가 3시간반이라 자주 못감







학교에 있으면서 엄마가 넘 보고팠음ㅠㅠ















올만에 엄마랑 찜질방을 갔는데







끝나고 보니 카톡 온거임















난 엄마랑 찜방 와서 못봤다함







근데 또 삐지는거임..















전에도 나랑 둘만 있고 싶대서







나 몰래 내친구들한테 자기 자취방 오지 말라함















내가 바빠서 연락 못주면







친구들한테 뒷조사해서 적당히 둘러대면 거짓말치지마라고 함















내 일기장도 맘대로보고 왜봤냐 그러니까







내 눈만 피하고 아무말 안함















그냥 집앞만 데려다주면 되는데







문앞까지 따라와서 자취방 보여달라고 조름















진심 내방 더러워서;; 거절했더니 문틈으로 볼라고 함















내가 첫 연애라 그런건지...







내가 느끼기엔 너무 부담스럽고 집착하는것 같았음..















그러다 방학중에 헤어지자 했더니







이런저런 얘기 주고받다 내가 저래서 좀 부담됬다







하니까 왜 받아줬냐고 함;;















내가 두번이나 거절했는데도 착각했던지







새벽1시에 불러내서







나한테 할말없어~? 이럼..















보통 나이차이 나면 남자가 연상이면







자기가 더 배려해 주지 않아요??















근데 이건.. 제가 질질 끌려다니고







자기는 그런줄도 모르겠지만







자기딴엔 배려해준다 생각했겠지만







자꾸 자기가 하고싶은거, 자기가 하고싶은 연애를







강요함















저는 친척언니를 유치원때부터 보고자라도







편해도 저보다 어른이라는 생각에 함부러 못하거든요















선배도 마찬가지로 나이차이 때문인가 그랬음..















그래서 안 좋은 기억으로 끝나서인지..







나이차이 있는 남자를 거부하게 되 버림ㅠㅠ















어리다고 함부러 대할것 같음..







자기맘대로 할것같고..















또 선배가 몸이약한건지 나이가 많아서인지..







밤새면 골골대고, 나 있어도 화장실 볼일보러감







장이 안좋아서..







침도 엄청 튀고..















안그래도 실망하고 부담스러웠는데 이러니까 더;;















지금은 내가 헤어진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고 좀 불편함















개강날, 서로 인사는 했는데..







요즘 동아리도 다르고 좀 바빠서 그냥 지내는데















수업은 같이들음.















근데 선배가 왕따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과도 친함







근데 굳이 내친구들한테 와서 놈







친구들도 그냥 먼저오니까 그렇지 오나마나 별 신경안씀















빨리 졸업해버리고 싶다ㅠㅠ..이래서 cc는 하지말란건가















나랑 끝난지 얼마나 됬다고 내친구한테 관심임..







안받아주니까 포기했나봄..















선배가 직장일로 서울도 가기 때문에







맘만 먹음 또래 여자들 만날수 있는데















왜자꾸 6살이나 어린 우리를 찔러보고 다니는지 모르겠음















나이차이 있는 사람과는 오래 못가나요?







한쪽이 일방적으로 끌려다니나요?















그리고 연애를 글로 배우는데..







판 보니까 남자들은 여친이랑 하고싶어 한다던데..







모든 남자가 그러는건가요??















ㅜㅠ .. 연애는 하고싶은데 아직 그런건 부담스럽고..







진한 스킨쉽도 아직 낯설어요..







사겨놓고 안하면 이기적이다던데..















어리지만 나이가 20대인데..







너무 건전하고 순진한 생각만 하면 나이에 안맞나요















순정만화까진 아니지만







학생다운 연애는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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