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져야하는건가요 지치네요
휴
|2014.03.14 10:40
조회 704 |추천 0
안녕하세요~ 23살 여자입니다
말주변이없어요 이해좀해주세요..
너무답답하고 친구들한테 얘기해도 욕먹을거같아서 여기다가 올려요 많이 길어요.. 그래도 꼭봐주셨으면 좋겟어요ㅠㅠ
저에겐 2살 어린남자친구가있습니다
이제곧 1주년을 바라보구있구요~
음.. 어디서부터 얘기해야될지 모르겠는데
남자친구는 정말 천사에요 정말 착하구 너무너무 좋아요.
처음에 아는 동생에 소개로만나 연인으로발전했는데
연하는 정말 안좋고 어린애같다는 선입견이있었는데 다 깨준 그런 친구에요. 단지 단점이있다면 집착이조금 심하다는거..
사귀면서 헤어졌던적이 2번있어요 항상 거의맨날 붙어있던지라 처음에는 다들똑같이 좋아죽었지만 맨날보다보니 제가 사람을 빨리질려하는것도 있고하다보니 백일도 못채우고 권태기가 와서 제가먼저 헤어지자하고 이별통보를했어요.
그런데 한이틀이 지나니 거의맨날보던사람을 못보고 하니까 너무보고싶고 저한테 한없이 잘했던 사람이기에 너무후회가되서 다시 잡았어요. 그랬더니 남자친구도 너무보고싶었다며 다시 잘만나보자며 저의 안좋은점을 지적해주며 서로 고쳐가면서 다시 잘 만나기러했죠.
그리고 200일되기 몇일전 크게싸움을했어요 원래다툼이많았는데 그때는 좀 크게다투기도했구 남자친구가 욕을 해서 싸움이 커져서 결국 제가또 헤어지잔말을했어요.
저희는 서로 싸우더라도 욕은하지말기로 약속했거든요.. 제거욕하는걸 무지싫어해서.. 물론제잘못도있어요.. 같이있었는데 남자친구가 잠들었길래 그때 좀 남자친구가 싫규 해서 말도안하구 언니네집을갓거든요.
헤어지자하고 몇일지나니 사람이 너무 차갑게 변하구 나한태 잘해준사람은 정말 이사람뿐이다 다시사귀고싶다 이런생각이 또 들어서 정말 제가헤어지고 염치없게 남자친구를 잡았어요. 저는 그때 이렇게 생각했어요 '얘는 나없으면 안되니까 분명 내가잡으면 다시돌아올거야' 라구요 하지만 남자친구는 맘정리 다한사람처럼 절 차갑게대했고 일주일 넘게 울며불며 매달리며 약속을해써요. 이제남자친구가 하란대러 다하겠다며. 그래서 다시만났어요. 제가이렇게 할만큼 저한테 잘해줬던 남자친구라서요..
다시사귀면서 만남을 줄였어요 일주일에 한번 두번 정도로.. 그러다 보니 보고싶어 안달날때 하루보는거라 저는 일요일만되기를 기다렸어요.. 그리고 남자친구가 하지말란건 다 안했어요 집밖에 나가는걸 싫어해요 친구들 만나는것도.. 그래서 항상 거의집에만있었구 남자친구들이며 남자번호 카톡 다 지우고 차단하래서 다 지우고 차단했구요 술먹지말래서 술도안먹고 그냥 집에만 매일처박혀있었어요 제가 일도 한동안 쉬었거든요.
집에만 있다보니 정말 우울증같은게 오더라구요. 저는 집에있는게 너무싫어요. 도화살인가? 영마살인가?? 그런게있어서 저는 집에 잘 안붙어있는다더군요.. 그래서그런지 전 잠잘때아니면 집에안있는편이었는데 그것도 고치려했더니 집에만있으니 친구도없는거 같고 매일혼자 있는시간이 많으니 너무외로웠어요..
일이라도 하자 하고 일을 구하기시작했어요 한 이주전?부터! 저는 원래 미용쪽을 전공했는데 이제 미용이너무질려요 .. 안맞는거같기두 하구 그래서 이번에 여러가지 새로운일을 해보자! 하면서 한번 공장에 들어가보자! 하구 아웃소싱을 가서 한 1주일 기다려서 남자친구가 밤에일하니 시간대를 맞춰서 야간으로 공장을 들어갔어요
거기서 9시간을 일했는데 와.. 제가생각했던 공장과 정말너무 틀렷고 마스크조차없고 달랑 장갑하나밖에안주는 정말 열악한 공장이었어요. 오랫만에 일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퇴근하고 집에오니 몸은만신창이에 씻을때보니 코속이며 입속이며 거기서 일하면서 나온 잔해물들이 다들어갔더라구요 엄마가 보시더니 깜짝놀라서 어디서 그런데를 들어갔냐며 욕만 엄청먹고 일관두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생각했던곳과틀리고 저와맞지않은 일이라 생각해서 그만두었구요..
그만두고 2일있다가 면접볼기회가 또 주어져서 이번엔 사무직으로! 그래서 어제면접을 보러갔다왔어요.
근데 문제는 면접보기 전날이었어요.
남자친구와 시간대 맞추고 싶었던 저는 낮 밤이 바껴있었구 공장들어가고 그만둔지 2일밖에되지않아서
계속낮밤이 바뀌어있었어요. 다음날 3시에 면접이었는데도 잠이너무안오는거에요..
그러던중 친구한테 연락이왓어요~ 카페가자구 그래서 심심한데 카페나가자 하고 남자친구한테 허락맡고 12시쯤 카페를 갔다가 1시쯤 피시방을갔어요. 남자친구는 바빠서 연락이안되길래 나 지금 피시방왓다라고 연락을 해놓구요.. 게임을 하다보니 5시가 됫더라구요.
그때 남자친구한테 저나가오더라구요 어디냐구
그래서 아직 피시방이다 라고했더니 어서 집에들어가라고하더라구요.. 근데 너는 집가면 너무심심하고 겜도 하고싶은마음에 조금만 있다가 들어간다고 했어요..
그렇게 그것때매 들어가라고 실랑이하다가 남자친구가 욕을하더라구요 씨x이렇게요.. 그러면서 닥치고 집에들어가서 자빠져처자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충격받아서 뭐라구? 이랫더니 닥치고 집에들어가라고만 뭐라뭐라 하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안싸우려거 했는데 욕들으니까 너무화가나더라구요. 그래서 너왜이러냐며 욕하지말라고 좋게말하면 될것이지 왜 욕하냐며 따졋어요. 그랫더니 제가있는피시방을 다불지르겟다며 전화를끊더라구요..
후..그러면서 카톡이왓는데 시x 집에 처들어가서 자빠져 다건지 말던지 니알아서 하라기에 너무화가나서 카톡을 씹었어요. 그랫더니 전화가 다시오면서 니대가리도 다불질러버린다고 이런쳣냐고 돌앗냐면서 막말을 하더라구요. 솔직히 헤어지잔말이 목끝까지 차올랐지만 또 이말을 뱉어버리면 제가 또 후회하게될거같아서 참았어요.
그리고 전화를끊고 카톡을 하는데
제가 무슨말을 하면 조...ㅈ까 까지마 이런욕설을 붓고
니가 그래서 일은 할수있겟냐며 넌 정싱상태가 쓰래기다 하루 일하고 그만둔다는 말이 나오냐며 대가리에뭐가들엇는지 진심 열어보고싶다며 니가 그래서 일은하겟냐며 모욕적인 말을 막하더라구요 저 진짜욕한마디 안하구 차분하게 ㅇㅇ아 너무말이심한거아니냐.. 이러고 집갔어요 집가서 요즘 스트레스쌓인거 우울증같은게 온거같구 내머릿속생각들을 다 카톡으로 열폭하며 보냇어요 따지듯이말구 좀알아달란듯이..
그랫더니 그거보고 한참있다 남자친구가 집이냐? 이러길래 응 이라고하니 그럼됫다 자라 이러는거에요..
전그냥 그때 사과를 바랬는데...후 그냥 참자하고
면접을위해 잣어요 퇴근시간에 전화오더라구요 잠결에 받았는데 뭐 자기가 한말을 나쁘게 듣지 말라더군요.. 나쁘게말해놓구..
그리고 어제 면접잘보구 와서 월요일부터 출근하게됫어요. 전 낮일이라 이제 남자친구랑 시간도 안맞을거고..
어제 전화와서 말이너무심햇다며 자기도 왜그렇게 심한말한지는 모르겟다며 면접보러가는 사람이 그시간에 그러고있는꼴이 너무화가났다며 그러더라구요.
근데 저 솔직히 너무상처받았어요.. 실망두 마니하구.. 그래서 사과를 받고싶지않았는데. 니도잘못하지않앗냐며 또 적반하장하다 사과하다 이러더라구여..
그래서 그냥 대충받아주고 연락씹었어요..
후.. 저어찌해야좋은걸까요..
너무답답한마음에 너무길게썻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