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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아가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뷰남 |2014.03.14 14:11
조회 159,366 |추천 95

헉... 늦잠자고 일어나 보니 이런 상황이..... 일단 댓글주시고 조언해주신 님들께 감사함돠ㅠ

 

제 닉네임에 대한건데요... 나름 "You View 남"이라고 멋드러진다고 착각하며 지어본건데
죄송함돠;;;;;;; 저 나쁜사람이 아니랍니다.ㅠ

 

그리고 댓글에 가수 빅(VIC) 옆집아가씨 노래가사같다고 여러분들이 말씀하셨는데.......
죄송합니다 ㅠ 사실 아래 그림 제가 그린거 아니예요......ㅠ 아래에서 잘라 왔습니다 ㅠ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ery=%EC%98%86%EC%A7%91%EC%95%84%EA%B0%80%EC%94%A8&x=27&y=21


그리고 유튜브에서 http://youtu.be/F6g-6wdA1y4 여기서 우연히 빅 옆집아가씨

라는 노래 듣고 제 얘기랑 너무 비슷하길래 고민하다 올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제 얘기 맞구요...... 유부남도 아닙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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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0대중반 남자입니다.
일반 회사원은 아니구요 집에서 여러가지 잡다한 작업을 하며 밥벌어먹는 사람입니다.
 

약 한달전의 일입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새벽까지 작업을 하고 늦은 오후에 꾸역꾸역 일어났고

자연스레 거실로 나가 기지개를 피는데 이상하게 그날따라 청소를 하고 싶더라구요

평소때는 생전 안건드린 집구석을 그날따라 치우고 싶어졌던것입니다

일단 마음을 먹은터라 청소는 삽시간에 마무리되었고 저는 뭔가 부지런함의 상징이 된냥

흡족해했습니다ㅋㅋ

 

쓰레기가 큰봉투로 몇봉투가 나온터라 얼릉 버리려고대문앞을 나서는 순간!!!!!!!!

왠여자와 마주하게 된것이지요

하지만 흔히들 이런경우 그냥 지나치는게 보통인데 이상하게 저는 얼음장이 되어버렸죠

하……. 적당히 작은키에 연예인으로 따지면 송지효 같은 느낌??

 

그리고 아파트 복도는 뭔향인지 이게 피죤냄샌지 뭔지 암튼 평소에는 맡을수 없었던

신선함가득한 꽃밭에 와있는 것 같았습니다.

평소에 여자를 돌같이 보던 저라서 참 알수없는 이상한 상황들이었습니다;;;;;;;;;;;;

 

일단 전 쓰레기를 버려야하니 주춤거리며 엘리베이터로 향했고 그녀는 이미 엘리베이터 앞에

있었습니다. 아…………….ㅠ 30대중반….. 마흔을 바라보는 저에게 ㅠ

오랜만에 찾아온 이 야릇한 기운은 애꿎은 엘리베이터 버튼만 만지작만지작 거리게했죠

그리고 엘리베이터안에선 최대한 자연스럽게 숨을쉬며 층숫자만 응시했습니다.

 

우린 같은곳을 향하고 있었어요

그녀의 손에도 재활용쓰레기가 들려있었기 때문이죠…….

저는 자연스레 쓰레기를 처리했고

그녀도 휙 버리더니 휴대폰을 만지작만지작하며 다시 들어가더군요.

전 도저히 따라갈수없어 담배한대피우고나서야 그녀가 지나간 향을 맡으며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문제는 그이후로 도저히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는다는겁니다ㅠ

그이후로 마주친적도 없구요ㅠ

어디사는지도 모르는데………. 그리고 알아도 고백할 용기는 안나고요….. 뭔가 변태같아서요ㅠ

 

아…………………………. 미치겠어요!!!!!!!!!!!!!ㅠ 어찌해야 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수95
반대수49
베플파지티브킴|2014.03.14 21:54
닉네임이...... 유부남인데...?
베플ㅇㅇ|2014.03.14 22:48
님 진짜 유부남이면 맘접어 언능
베플|2014.03.14 22:42
근데 닉네임이 유뷰남인데 유부남인건 아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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