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미국에 살고 있는 열매인데
지금 대학교 3학년이고
미디어/제작/피디 쪽 공부하고 있어.
근데 우리 학교가 연세대 자매학교인데
이번 가을에 교환학생으로 공부하러 가고 싶어서 신청했어.
하지만 걱정이 많았지.. 내가 붙어서 가게 된다면 4학년 (중요한시기에) 가는 거라서 우리 학교가 보내줄지 말지 좀 마음이 조마조마 했었거든...
근데 오늘 아침!!!!!!!! (미국시간으로 오전 7:21)
이메일이 온거야.. 결정냈다고.. 확인하라고...
그레서 벌벌 떠는 손으로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했는데...
들어가자마자 합격해서 축하한다는 메세지 뜨고 ㅠㅠㅠㅠㅠㅠㅠ 엉엉..어찌나 감격스럽던지........
좀 한심한거같을수도 있지만 감정을 좀 추스린 다음에 든 생각이..'이젠 나... 먼 미국 땅에서 멀리서 지켜만 보는 팬으로만 살지않아도 되는거야..??' 라는 생각이 들었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공부하러 가는거고 더 많은 경험 하러 가는건데 (한국에서 살아본적이 없다능..)
그래도 우리 찬열이 볼 기회가 생겼다는게.. 이건 어마어마 한거거든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 길고 좀 병맛같은 글 읽어줘서 고마워 ㅠㅠㅠㅠㅠ
행복한일이다 열매가 열이 곁으로 가까워질 수 있다는게... 힛 ♥
이 행복을 열매들과 함께 나누고싶었엉 ^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