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얘기바로할게요 ..
오늘 약속이잇어서 지하철타고 가고있엇는데요 저희집쪽이 5호선 ㅅㅇㄷ역이거든요 그래서 한 몇정거장은 사람이 진짜없엇어요 근데 2정거장쯤 지낫을때 술취한 할아버지...아시죠? 그 할아버지가 지하철타실때부터 이상햇는데 저를 한 5초동안 쳐다보더라구요 . 기분나빳지만 참앗죠 어르신인데 괜히 무개념녀로 찍히기싫은것도잇고 별로 엮이고싶지않앗어요.
근데 그 상태로 저한테 오더니 제옆자리에 앉으시더라구요
네.
거기까진 괜찮앗습니다.
아니 근데 여기서부터;; 이 할아버지가 아예대놓고 사람몸을 훑는겁니다
제가 파인옷을 입기는커녕 좀 박시한 후드티에 청바지입엇거든요.약속이라해도 남자만나는것도아니고 친구집놀러가는데 뭐하러 꾸밀일이잇나해서 그냥 대충입고나왓습니다. 근데도 그할아버지는 진짜 대놓고 쳐다보더라구요? ;;; 기분나빠서 자리를 옮겻습니다 지하철문바로옆자리루요... 근데 또 바로 저한테 오더라구요? 근데 전 이제 곧 다음정거장도착이라 허튼짓당할거같으면 바로 뛰쳐나가기로마음먹엇엇어요.아니근데;; 정거장거의다왓을때도 아무일없다가 지하철멈추기시작하니깐 그할아버지가 진짜 제가슴을 한번 주물르고는 바로 쌩 나가시는거에요;;; 진짜 어이가없엇죠;
멍하게잇다보니 벌써 지하철출발하더라구요
그래서 정신차리고 바로 다음정거장에 내려서 씨씨티비며 다 잡아서 신고하려하는데 글쎄 노인분이시고 술취한거같으시다고 그냥 한번 봐드리자네요??? 아니 이게 할말인가요???
노인한텐 성추행당해도 신고도못하고 봐드려야하는건가요;;;;
진짜 아직도 화가 안가시네요.님들이 이런일 당하셧다하시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진짜 아직도 화가너무나구요,;;;; 이런 이상한 대처도 마음에 안드네요. 어떻게해야 이런 억울한상황을 풀수잇을까요..도와주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