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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화려하지않은 입덕과정 ㅋㅋ

안녕하세요..ㅎ 고등학생인데 공부는안하고 열심히 민소쿠의 얼굴을 공부중인 웅녀입니다...ㅎ

친구에게 매일 엑소얘기를 해서 친구를 잠수타게만드는 능력때문에 나의 능력을 이해해주리라 믿는 웅녀들에게 한풀이를 하러왔습니다... ㅋㅋㅋ

 

 

 

2013년 7월 한창 늑미로 인기를 얻을때 제 주변은 엑소얘기가 번지기 시작했고

하교길 친구들이 엑소얘기를 하는도중 도저히 끼어들수없는 얘기를 하여 저는 그속에서

유일하게 아는 이름 시우민만을 외치며 나는 시우민이 제일 낫더라..ㅎㅎ 라고 겨우 끼어들었죠...하하

그렇게 말하면서도 속으로는 다 부질없는 일이라며 한심하게 생각했었죠

언제였을까요... 제자신이 한심해 진게

 

어느날 겁나 느려터져서 친구들도 구경할게 하고 가져갔다가 재수없다며 다시 돌려주는 폰 대신 컴퓨터로 열심히 놀고 있을때 어떤 생명체가 꼬물꼬물 스테이크를 만지는 움짤을 보고 뭐야 이건 하며 오른쪽클릭 다른이름으로 저장을 하려니 어느 폴더에 넣을지 몰라 그냥 시우민 폴더를 만들어버렸고...

 

 

 

 

 

 

 

티비덕후인 저는 여느때와 같이 목요일 6시 엠카를 보고있었습니다

그때 보지 말았어야 했어...

 

그렇습니다 그날은 으르렁 컴백무대...

처음 볼땐 엑소보단 뒤에있는 포크레인이 너무 인상적이라 포크레인만 뚫어져라 봤는데

 

어떤 채널을 틀어도 으르렁 거리는 엑소가 내동공안으로 들어오기시작했고...

 

그 이후로 저는 파☆워★입☆덕★

 

 

 

 

 

 

그러게 하루하루 일상을 파괴당하며 살고있었습니다 ...ㅎㅎ

 

 

 

그러던 어느날 맨날천날 용량없다며 띠용띠용거리는 폰을 잠재우기위해 갤러리에 들어가 사진 정리를 하던 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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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버전이라 폰에있는 정확한 사진은 아니지만 다 저날의 사진 입니다 ㅋㅋ)

이 세사진이 비좁은 나의 갤러리에서 고이 숨쉬고 있었습니다

폰에 언제 저장했는지 날짜가 뜨는데 정확한 날짜는 2013년 7월 29일

그때 저는 완벽한 머글이였습니다

저장할때만해도 사진이 이뻐서 사.진.이. 이뻐서!!! 저장했는데...

그때 알았습니다 아 나의 정확한 입덕 날짜가 저날이구나 !^^ 

 

 

 

 

 

그렇게 한심하다 생각한 내가 한심해지고 친구들에게 알리기 부끄부끄해 열심히 일코중...

으르렁 앨범을 구매했더니 포카라는 신세계를 맞이하고!!

이런 이쁜 물건을 도저히 주체할수없어 바로 지갑속에 고이 넣어두었죠... 내가 일코중이란걸 잊은채

어느날 친구와 던킨도나츠에서 비싼 커피들 사이에서 내돈으로 살수있는 핫초코를 시키고 계산을 하려는데 지갑에서 디오가 안녕? ㅎㅎㅎ 하며 웃고있었습니다...

 

일코는 그래 이제 때가 되었구나 앞으로 좋은 덕질을 하거라 라며 나의 곁을 떠나갔습니다...

 

 

 

그이후로 전 편안하게 덕질을 하였고 친구들이 엑소의 엑만 꺼내면 뛰어가 초롱초롱 눈을 뜨고 끼어들었죠...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ㅎㅎ 글 되게 이상하고 두서없고 뭐 이딴 글을 읽을거면 사진 한장이라도 더 저장하는게 더 도움되겠지만... 그래도 읽어주셨다면 감사해요~~

 

 

그럼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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