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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위험에 처했을때

짠짜 |2014.03.16 14:49
조회 61,405 |추천 112


추천수112
반대수3
베플머냐ㅋ|2014.03.16 18:35
울고양이한테 죽은척하면 내 배위에 앉아서 내 콧구멍 숨쉬나 막 확인함 ㅋㅋㅋ 그래서 워!!! 하고 짜짬하고 놀래키면 속았다는 생각에 열받는 지 나얼굴에 불꽃싸다귀를 마귀 날림 ㅋㅋㅋㅋㅋ 근데도 또 속는바보고양이 ㅋ
베플히융아|2014.03.16 19:44
요새 강아지 버리고 가는 사람들 많던데 진짜 안그랬으면 좋겠다.. 대학을 서울권으로 오면서 혼자 빌라에서 자취하고 있는데 3년 전에 유기견 강아지를 분양 받았음. 강의 없는 날에 아무것도 하기싫고 다 귀찮아서 집에서 하루종일 누워있고 티비보고 그랬는데 잠이 깊이 들었었음. 강아지가 정말 순한데 계속 혼자 끙끙되고 벽 긁고 내 배 올라와서 이리저리 다니고 얼굴 할퀴고 그래서 깼음. 혼내려고했는데 타는 냄새 나와서 나가봤더니 소방차 와있고 불 났었음. 같은 빌라사는 남자가 담배 피고는 불 제대로 안꺼서 불이 심하게 났었는데 그래도 내가 지 주인이라고 끙끙 되면서 깨운거 정말 너무 고마움. 내가 그 강아지 한마리 아니었으면 저 세상 갈 수도 있었다는건데 진짜 너무너무 고마움. 강아지 키울 자신이 없으면 애초부터 데리고 오질 말던가, 버리고 그러는거 진짜 안했으면 좋겠다. 강아지랑 개들은 한 번 주인이 생기면 자기 목숨을 다해서라도 주인 지킨다고 함. 히융아, 엄마가 많이 놀아주고 했어야되는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너무 미안해. 하늘나라에서 잘 있지? 나중에 시간이 많이 흘러서 엄마도 하늘로 가면 더 많이 놀아줄게. 하늘에서 엄마 잘 지켜줘 알았지? 히융이 너무 보고싶다. 히융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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