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위암4기 남의 이야기입니다
2012년 8월 5살연하와 사귀다 생각의 차이 돈부족으로 인한 자신감 위축 헤어짐 많이 힘들어함 속앓이를 많이함 꿈을 꿈 예지몽? 새로운 인연을 암시..부터 시작합니다..
꿈을 꾼후부터 시작되는군요 운명..운명적인 그녀를 만난건 아는 여동생의 소개로 시작되었지요 꿈에서 본 사람과 똑같은 모습 똑같은 장소 예지몽인가? 하면서요
처음부터 끌리더라고여 그녀는 아이라인을 이쁘게 그렸어요 생명이라면서 어두운계열이 잘어울렸고 그런 매력에 처음부터 이끌렸고 처음본이후에 저의 들이댐 맛집갈까?로 시작하여 개인적인 만남을 가지고 그소개해준 여동생커플과 그녀 저 한남자깍두기 이렇게 서천으로 팬션잡고 놀고 더가까워지고 12월17일 추운겨울 추위를 피하고 활동적이게 노래나 부르자며 들어간 노래방 이전에는 어색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왜 어색한 침묵이 흐르고 노래도 안부르지?..서로 이랬을 시간 갑자기 그녀는 내손을 잡고 뼈를 비트는? 장난을 시도...아 귀여워.. 나도 시도...안아파함...계속 시도...계속 스킨십이네 ㅡㅡ?..ㅎㅎ 그녀의 입에서 야...우리 만나볼래?.. 난 아니..ㅋ 지금도 만나고있는데 무슨 ㅋ 하며 뚝 짜름 그녀 민망민망 다시 입을연나 난 만나는거보다 사귀고 싶드라 ㅋ.. 이렇게 저의 사랑은 시작 되었답니다
크리스마스 항상 솔크였는데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먹고싶은거 먹으며 보내고 애칭도 내싱키 로 통일해서 내싱키야 내싱키뭐해 하며부르고 백일기념으로 남들 다하는 커플링 해보고싶어서 하려는데 뭔가 특이했으면해서 직접 가서 서로 상의하에 디자인해서 만들고 끼고 좋아하고 손잡고 사진찍고 아이쇼핑 좋아해서 나도 길들여진 백화점 아이쇼핑 너무 가지고 싶어하면 몇일 덜쓰지 하며 "싱키야 15년 할부니깐 알아서 갚아 15년 동안 넌 날 못벗어난디 ㅋ" "왜 15년이야?" "몰라 여튼 15년넉넉히 잡으면 넌 내마누라 되있을거 같아서 ㅋ"
이러며 옷도 사줘보고 나도 받아보고 커플신발도 신어보고 200일 일해서 모은돈으로 커플시계도 착용 점점 내것이 되어가는구나 흐흐 하며 좋아하고
심하게 다퉈서 생각할 시간도 가졌었지만 하루만에
넌 놓치기 아까운 남자야 하면서 히융히융대며 돌아오고 애정결핍이라면서 연애초부터 꼬집던 내손등 팔뚝 너무나 익숙하고 길들여졌는데..ㅎ
어케되다보니 벌써 1년 와우 대박 정말 생각할 시간 이후로 더욱 불탓던 우리의 연애 1주년은 직접동영상 제작 감동의 눈물 펑펑흘러 생명인 아이라인 번지게한 난 죄인 퍽퍽 그렇게 행복하게 지냈는데 영원할것만 같았는데...
일주년후 데이트 전날 과식을함 아침에 변을 보는데 짜장색 흑변...
전 평소에 위염이있었다고 믿고있었습니다 말이 이상하죠? 13년 6월 중순 그녀와 심하게 다퉜는데 제가 심한 흉통으로 신경이 날카로웠었거든요 어케 풀고 내시경하기로 약속하고 내시경을 하였는데 위염이랍니다 그래서 위염약먹으며 호전되지는 안은채 6개월을 보낸겁니다 그저 위염이라 믿으며
흑변을 보고 만나기는 해야하니 검색하며 그녀에게 감 검색에선 위장관출혈이라했고 염증잇는사람 과식하면 있을수 있는 징후라하여 안심하고 그녀와 즐거운 데이트 저녁에 또 흑변...두려움에 다음날 중간크기병원가서 내시경을 했습니다
"많이 안좋네요 보호자분 들어오세요 보이시죠?"하며 6군대 조직을 띠어냄 마지막 조직에서 출혈이 안멈추어서 응급차타고 큰병원에감 큰병원...위 내시경또하고 출혈멈춘거 확인후 조직 세개띠어낸후 씨티촬영 검사결과 위암 복막전이 전이가 되면 4기라 하더군요 전 그때까지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냥 단순 궤양이겠지 싶어서 그런데 부모님이 삼성의료원으로 가자며 응급차타고 갔는데 이미 진단 받았기에 응급환자 될수없다 외래로 와라..그때 병원 밖을 나오며 어머니께서 말씀해주심
"암이란다...어떻게 너가...우리 이겨내자 응? 슬퍼하말고 이겨내자?"
전 하늘을 올려다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렇게 병걸린게 슬픈게아니라 아직도건장한 할머니께 죄송함과 부모님께 죄송함 그리고 미래를 천천히 생각하는 그녀에게 미안함에...
전 그녀에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검사결과 내일나온데 ㅋㅋ 하면서 태연한척
그런데 검사결과 나온다는 날인데도 제가 말을 회피하고 돌리니깐...그녀는 화를 내고 저는 성모병원 아는분이 계셔서 입원을 한상태였습니다
여러번의 여자친구의 전화 전 받을 용기가 없엇고 여자친구는 극에달한 말투 전 어쩔수없이 카톡을 보냈습니다
"나 많이 안좋아.. 위.. 미안해 정말 미안해..나 치료받아야해 치료받으면 너랑 자주 못만나고 소흘해지고 신경질적일거야 만나서 말하고 마지막으로 한번 꼭안아주고 보내려고 했는데...다시 입원중이야..미안해.." 하니깐 걸려오는 전화... 왠지 모르게 받아야겠다는 마음에 받고 들려오는 흐느끼는 소리...
그 소리에 전 엉엉 울면서 미안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만 수십번 반복...그녀도 울면서 아니야 아니야..울지마 울지마.. 진정된후 카톡하자면서 끊고는
"얼마나 속앓이 했을까 내싱키... 말하지도 못하고얼마나 힘들었을까 내가 미안해"라며 위로해주고
"다 이해할테니깐 치료에만 전념하자 함께 이겨내보자!" 나보다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그녀...
이렇게 위암 판정 받고 그녀는 함께 나을때까지 함께 일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이전부터 집안 사정이 안좋았습니다.. 구미에서 아버지가 사업을 하시는데 경기가 안좋아지시고 사업정리하시며 개인적인 내용이라 여기까지 펼치고 여튼 집안사정이 매우 안좋았습니다
그래도 든든했던 제가 있었기에 기대고 버티고 의지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제모습을 믿고 함께했었는데 제가 암으로 아프니깐 두가지 일에 견디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병문안와서 할머니도 뵙고 부모님도 뵙고 이쁘다고 얼른나서 손주며느리 삼아야겟다고 할머니의 주머니에서 용돈도 나오게하고 그렇게 버텨가며 함께 할것만 같았던 그녀였는데 극심한 두통을 겪고 견딜 여력이없으니 절 잠시 접어두고 싶다는군요 전 붙잡았습니다..솔직히 여자친구 믿고 희망가지고 이겨 내보려고했던건데 이렇게 희망 끈 끊어버리면 어쩌냐 하면서 붙잡았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절 접었습니다...
얼마나 힘들엇으면... 이기적이고 욕심낸 제가 한심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생각이 들더군요 현실적으로 암4기인데 낫는다고 쳐도 몇년이고 미래가 보장이 안되있고 그래 잘떠났다 하면서요...
그러곤 매일 꿈에나오고 생각나고 기운빠지고 우울해하며 두달을 항암맞으며 투병했습니다
그리고는 화이트데이 그녀를 만나자...하며
항암 부작용으로 발끝 감각이 무뎌져 걸음도 어색하고 빈혈기도 있고 근력도 만이 떨어진 몸으로 쇼핑을 했습니다
이쁜 상자 이쁜 장식 맛잇는 사탕으로 준비하고
그녀가 제게 처음으로 받아본 향수를 준비하여 상자에 이쁘게 포장하고 이제는 연인이 아니기에 조심스레 싫어하지는 않을까하며 편지도 쓰고준비를 다해놨는데 그녀의카톡프로필에 올라온 이니셜 세글자...아니겠지 설마하며 ... 화이트데이 그녀가있는 야우리로 감...올줄알았다며 연락온 그녀...
어색한 걸음걸이가 챙피하여 고개를 숙인채 맞이한 그녀... 벤치에 앉아서 얘기를 했습니다..
"몸은어때.."
"봐 멀쩡해"
"..."
"나 솔직히 너무 힘들다 투병이 힘든게 아니라 이상황이 너무 받아들이기 힘들고 힘들다 슬퍼미치겠다.."
"미안해..."
울기시작하는 그녀...
"울지마.."
"나 너무 힘들고 그래서 기댈곳 찾다보니 너도 알다시피 이니셜... 너한테는 알려야될거 같긴한데 미안해서 못하고 그렇게 됫어..."
전 이말에 눈물을 흘리며
"누군데..."
"알잔아...나 여기에 아는남자라곤 하나밖에없자나..."
하아 하면서 눈물이 흐르더군요
아무리 힘들지만...기댈곳이 필요하다 했지만...
이렇게 빨리 되리라 생각도 못햇고 본적은 없지만 아동센터를 다니던 그녀가 어울리던 삼인조 형부 매형 하는 애중 매형하던 공익에게..간 그녀...
엄청 울더군여 미안하다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며 저는 "괜찮아 힘든거 보단 좋자나...잘했어"
하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죠...
그리곤 물엇습니다
"내손보다 따뜻하디?"
"아니.." 라고 대답하는 그녀 선의의 거짓말인지
진짜인지 아니면 그냥 찬손이라 대답한지는 알수없지만 기분은 좋았답니다..
"그래 난 너 놓아주려고 나땜에 더이상 힘들어 하지말라고 온거야 그러니깐 다른남자 사겨도 괜찮아 너가 덜힘들다는데 괜찮아" 하면서 이야기했고
마지막으로 그녀의 입술에 손을 대보고 제입술에 대본후
"선물 준비해왔는데 받아줄거지?"
하며 앉아서 그녀를 올려다보는데 이쁘던 얼굴피부가 왜이렇게 안좋아졌는지..화장도 잘안먹힌거같고...정말 많이 힘들어했구나가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받아주는 그녀 전 고맙다하며 그녀 아파트 앞까지 같이 걸어간후 "나갈게 잘지내고 이제 더이상 힘들어하지마 나 너 놓아주려온거니깐 새로운 사람이랑 행복하게 지내" 하면서 뒤도 안돌아보고
그녀의 아파트앞 초등학교를 어색한 걸음으로 눈물을 훔치며 떠나왔습니다...
정말 억울하더군요
암걸려서 억울한데 그녀도 다른남자한테 뺏기고...
참.. 어떻게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고 사귀는 놈이지 싶기도 하고여...욕할것도 아닌데 너무 억울해서요...
여튼 이렇게 그녀는 완전 저를 떠났습니다...
다낫고 당당한 모습으로 자기앞에섰으면 좋겠다는데... 현실적으로 다낫는건 기적이고 낫는다쳐도 오랜기간이 걸리는데..그러면 그녀는 이미 딴남자와 도장을 찍을텐데.. 참 비참하죠... 근데 웃긴건 전 목표를 그거로 삼았답니다 다낫고 그녀 앞에 당당히서기... 웃기죠? 그만큼 그녀를 사랑합니다...
그녀가보고싶어 미치겠습니다...
잠도 못자고 꿈에도 나오고 매일같이 투병보다 힘든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날씨가 좋은 일요일이였는데 공익과 손잡고 데이트하는 그녀를 생각하니 눈물이 흐르며 우울해집니다...
미치겠네요...차라리 사귀는걸 모르거나 그공익인지 몰랐더라면...오히려 괜찮았을지도 모르고...
2012년 8월부터 기억상실증에 걸려 기억이 없었으면 하기도 합니다...너무 보고싶어 힘드네요
그녀는 첫연애였습니다 동갑이고요
그래서 더욱 좋은추억 만드러 주려하였고 행복하게 해줬고 행복하게 해주려했는데 이제 못하네요..
그녀에게 가있는 제가 어렸을때부터 착용하던 목걸이..전역증 등...절 잠시 접어두려는 걸까요 아니면 잊고 못준걸까요...아니면 버렸을까요...
저와의 물건들 다 정리됬겠죠? 얼마안된 일주년 동영상씨디도 정리됬겠죠? 반지도...시계도..옷들도 사진도 다 정리 됬겠죠?...다른사람이 있자나요...
그렇겠죠?... 정말 가슴이 찌저지네요...
암만 아니였어도..정말 행복했을지 모르는데...
내싱키가 내새끼 나아줄지도 몰랐는데...
정말 보고싶어 미치겠습니다..친구로서 응원해준다는데...그게 뭡니까..연락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는데...힘이됩니까...근데도 전 정말 바보같이 목표는 너와함께다 라며 지금도 그리워하며 투병 중입니다...
정말 보고싶네요...
그녀와 잘어울린다는 소리 다시 듣고싶네요...
솜씨도 없는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해라... 내가 이젠 지켜주지 못하지만 그 공익이 널 지켜주겟지만... 나만하진 못할거다...다시 되찾을거다 넌 내싱키니깐...그리고 힘들게하면
유치하다 생각지말고 텔레파시다 생각하고 속으로 나한테 일러라 하늘에서든 땅에서든 그놈 저주해서 너 안힘들게 하게
그립다 우리의 추억이...넌 잊겠지만 난 못잊고
하늘로 가져갈수도있고 간직하며 살수도있고...
난 핸드폰부터 모든 물건이 다 너와 관련있네...
참...슬프다
행복해야해...
다시한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