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열매들~ 팬페에 둥지를 틀때까지 꾸준히 글을 쓰고자해.
주책이구나 하고 봐줘ㅋㅋㅋㅋㅋㅋ
우선, 안물안궁이지만 나 찬열군과 공통점이 많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정이가고 빠지고 좋나봐 흐잉~재미삼아 봐봥~ㅎㅎ
1. 키가 큰 편이다. 손이 큰 편이다.
내가 160대 후반대니까 여자치곤 큰 편이지... 그런데 우리 찬열군은 아담한 여자를 좋아한다구영? 나 진짜ㅠㅠ 현실에서도 그러고 내가 좋아하는 남자들은 왜 아담한 여자를 좋아하는거니...키를 줄일 순 없잖아요..키는 상관없다 해줘 찬열군..참, 나 손도 커ㅋㅋㅋㅋㅋㅋ찬녈아 넌 커도 되고 왜 여자는 작아야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억지 그만 부릴게.
2. 살이 안 찌는 체질...이었다?
이건 좀 억지넼ㅋㅋㅋㅋㅋㅋ찬열군은 아직까지도 살이 정말 안 찌는 체질같지만..나는 고등학생 때까지만ㅋㅋㅋㅋㅋㅋ어린시절 영양실조도 겪어봤고 166-48 도 찍어봤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지금은 나니? 고3때 애들이 나를 보고 "아, 먹으면 찌는구나! OO아 널 보고 알겠다." 이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으면 찌는 게 진린데...우리 찬열군은 왜요?
3. 쌍커풀이 짙다.
찬열군도 쌍커풀이 크고 짙은데 나도 그래. 근데 왜 다른 효과? 다른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피곤하면 눈을 뜨고 자서 눈이 건조하다.
왜 찬열군이 눈이 너무 커서 덮을 눈꺼풀이 부족해서 눈을 뜨고자고, 안구건조증이 있다면. 나는 이유모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엄마가 "너 몰랐니? 너 눈 뜨고자! 난 너 안 자는 줄 알았다 얘." 이러셔서 알게 되었는데...아 그래서 내가 맨날 눈이 시렵구나 깨달았다.ㅋㅋㅋㅋㅋㅋㅋ근데 눈 찬열이만큼 크지 않잖아요 그냥 징그럽게 뜨고 자는거자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비염이 있다.
찬열군이 비염이 있어서 아침에 얼굴이 붓고 잘 때 킁킁 거리기도 한다는 말이 있던데, 비염있는 사람들 다 공감하자나여? 나는 철 바뀔 때마다 더 심해지는데 찬열이는 어떨지... 진짜 나는 오전에 못난인데 찬열군은 아침에 부어도 예뻐ㅋㅋㅋㅋㅋㅋㅋ그 차잌ㅋㅋㅋㅋ
6. 라섹을 했다.
ㅋㅋㅋㅋㅋㅋㅋ이쯤되면 억지라고 '나도 그런데?'이런 열매들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그래도 공통점이니까 좀 봐줰ㅋㅋㅋㅋㅋㅋㅋ나 라섹할 때 너무 아파서 울고불고 했는데 우리 찬열이는 잘 견뎠을려나~ 눈 관리 잘 해야할텐데. 나는 교정시력도 별로 였는데 더 떨어졌어..ㅠㅠ 흐잉
7. 목소리가 낮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여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목소리가 꾀꼬리같고 싶지만 왜 나는 저 지하에서 말하고 있는거져 ㅋㅋㅋㅋㅋㅋ난 아침에 피곤할 땐 목소리가 안나올정도로 낮앜ㅋㅋㅋㅋㅋㅋㅋ대학다닐 때 1교시 수업에 출석에 대답을 해야하는데 '네'가 너무 안나와서 겨우 대답했는데 너무 낮아서 안 들리고...친구가 해명해주뮤ㅠㅠㅠㅠㅠ 그리고 어디 문의해야 되서 전화하면 "고객님, 죄송한데 조금만 더 높게 말씀해주시겠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식적으로 톤 올리고 다녀야 되는데 그게 너무 힘들다..ㅠㅠ찬녈이는 동굴목소리 너무 설레고 랩에도 딱인데 나는 왜 불편하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팬싸같은 데 가서 말 할 기회 생기면 '솔' 음으로 " 찬열군~~~~~~^^" 이럴꺼야ㅋㅋㅋㅋㅋㅋㅋㅋ찬녈이는 속으로 이누나 왜 이래 이럴지도 모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도비라는 별명을 가졌다.
이건 진짜 놀랍지? 때는 외모에 한참 민감한 고등학생 시절. 우리반에 나를 포함한 해리포터에 푹 빠진 무리들이 있었어. 우린 교과서나 문제집에 대고 샤프로 주문을 외우기도 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갑자기 한 친구가 그러는거야. "야! OO이 도비 닮았어."...순간 모든 애들이 빵터지고 뭔가 공감하는 분위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너무 창피해서 부인했지만 알 것도 같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눈이 쌍카풀이 있고 작지 않고, 코도 여자치고 크고 높은 편, 입도 작진 않짘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귀는 찬열귀처럼 요정요정하진 않은데 작아서 뭔가 그런 도비스러움이 있어ㅋㅋㅋㅋㅋ그리고 내가 좀 눈치보고 그럴 때 눈이 뭔가 불쌍해보일 때가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20대가 되고 별명으로 놀리고 그러지 않으니까 그 별명 잊고 살았는데 갑자기 박찬열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나와서 자기 별명 중에 도비가 있다자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리 반가운거니...그런데 같은 도비라도 나는 왜 정말 천덕꾸러기 도비고, 찬열이는 귀염터지는 도비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얼굴엔 귀여움이 없다. 왜죠? 나는 왜 美人이 아닌거져?
9. 힙합, 랩, 일렉트로닉, jazz 장르를 좋아한다.
찬열군에게 또 한번 빠지게 된 계기나 다름없지. 찬열군을 열심히 탐구하던 무렵, 찬열군의 음악취향이 나와 너무 닮아 있음을 발견ㅋㅋㅋㅋㅋ"역시 내 찬열이 취향 좋구나!"ㅋㅋㅋㅋ내가 20대 초반 딱 찬열이 나이 때 정말 힙합에 심취했었는데.. 찬열이가 누나 땜에 일렉에 관심을 가졌다면 나는 친오빠 엠피의 에미넴을 듣고 중딩시절 힙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징. 그리고 대학에 와서 홍대라는 곳에 공연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막 보려 다녔엉. 그 때 생각하면 나도 참 대단했다 싶어ㅋㅋㅋ내가 누구 열광적으로 좋아해본 적 없다고 했지만 언더힙합씬의 주류 mc들은 다 좋아했던 거 같넼ㅋㅋㅋㅋㅋ공연본다고 홍대지하 공연장 계단 바닥에 앉아서 기다리곸ㅋㅋㅋㅋㅋㅋㅋ막 중고등학생들하고 수다떨면서ㅋㅋㅋㅋ우리 찬녈군에게 영감을 준 빈지노와도 사진찍고 이야기도 나누고 그랬었는데~ 여튼 다프트펑크랑 스크릴렉스도 진짜 조아하느데 찬녈이도 좋아한다니.. 진짜 센스쟁이! *_* jazz도 진짜 좋아하는데 그런 장르도 듣는다고 해서 또 반했다! 어떤 넘버를 좋아하는 지 모르지만...누난 chet baker 'blue valentine' 제일 좋아해!
10. 사교적이고 수다스럽다.
왜 찬열이 일화들 보면 연습생시절 말을 제일 먼저 건네고 쉽게 친해졌다 이런 말이 있잖아. 그런데 나도 이유는 다를 수 있겠지만 처음 본 사람한테도 말 잘건네고 수다 잘 떨거든. 제 3자들은 둘이 오래 알고 지낸 사이로 오해할만큼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나는 찬열군과 이유는 다를 수 있는게 나는 왜 그러냐면 그 어색한 순간을 견딜 수가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푼수짓을 해서라도 그 분위기를 풀고 싶어 ㅋㅋㅋㅋ
다른 열매들은 찬열군과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궁금하다! ^^;;
참 덧붙이자면 난 찬열군 정법에서 딱 처음 본 순간 바로 fall in love하고 나서, 이런 공통점 발견하고 괜히 동질감 느끼면서 매력을 배로 느끼고 빠져서 이렇게 허우적 대고 있는 것 같아. 다정하면서 리더십있는 성격, 훈남스런 옷차림(도를 넘지 않는 꾸러기 패션, 도시남자 패션), 악기를 다루고 노래와 랩을 할 때의 진지함, 각 분야에 있어서 세련된 취향...하 이루 다 말할 수 없지....그냥 완벽하자나! 날 가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만 줄일게 오늘도 찬열과 함께 좋은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