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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인천 후기 들고 왔어(수정+추가)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집에 가는길 피씨방 왔어.

 

그리고 폰으로 쓰려고 하니깐

답답하더라구...

 

내가 못들어 가면 어떡하나?

그랬잖아...

 

직원이랑 전화 해서 만나서

다행이 들어 왔어.

 

그런데 내 줄은 거의 끝나가더라구...

 

나 그래서 임원이 내 번호 확인하더니

세번째 줄에 같이 서서 받으라고

 

그래서 세번째줄 뒤에서 좀 기다리다가

나가서 줄 섰지.

 

그렇게 내 차례가 왔어.

 

방리다가 항상 처음이라서

방리다 보는데...

 

오늘따라 방리다

왤캐 더 이뻐보이냐?

 

머리 기르고 나서 가까이서 본건 공방 말고

팬싸는 처음이였으니깐.

 

흑발에 검은 티에 자켓...

더 미모가 돋보이더라...흐엉...ㅠㅠ

 

그리고 고운 방리다 손 더 고와지라고

핸드로션 주면서

 

Q랑 다른 노래 올린거

다음 앨범에 올려 주면 안돼냐고

말했는데

생각 해 보겠다고 말했어...ㅠㅠ

 

그리고 댛니한테 갔어.

 

댛니 역시 얼굴 봐도 봐도 쪼꼬미...

나 치즈케잌 사서 주고 왔어.

 

뚜레주르에서 파는 동그란거 작은거 있지?

파리바게뜨에서도 팔잖아.

그거 주고 왔어.

 

종이가방에 넣고 조심스럽게 가지고 온다 그래도

이렇게 됐다고 말하니깐 괜찮다고 고맙다고

잘먹겠다고 웃으면서 말해주는데

그래도 주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근데 오늘 스케줄도 없는데

화장하고 온게 좀...

그래도 잘생쁨이였어.ㅠㅠ

 

그리고 홍이한테 갔지.

 

홍이 어쩜 봐도 봐도 얼굴이 하얘

애기 애기....ㅠㅠ

 

홍아 누나가 너 주려고 만든거야 라고 말하면서

마토봉이랑 똑같이 만든 마토봉 인형 줬는데...

신기해 하더라고ㅋㅋㅋㅋㅋ

그러면서 고맙다고

 

싸인을 해주는데...

자신이랑 나이차이가 좀 많아 보이던지

누나라고 내가 포스트잇에 버젓이 적었는데...

누님이라고 바꿔 쓰는건....ㅠㅠ

 

그래봤자 홍이랑 7살차이밖에 안나는데...ㅠㅠ

내가 그렇게 어려워 보였었니?........ㅠㅠ

 

원샷땐 말고  

밷맨때는 누나라고 그냥 적어 줬잖아.ㅠㅠ

 

그리곤

찬이한테 가려고 하는데...

 

아직 옆에 사람이 덜 끝나서

기다리고 있는데...

 

홍이랑 나랑 자꾸 눈마주치면서 뻘쭘 뻘쭘...

홍이 뻘쭘하니깐 나랑 눈 피하려고 하고...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덜 뻘쭘하려고 진짜 이쁘다라고 말하니깐

꾸벅 인사하면서 고맙다고

완존 귀요미......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찬이한테 갔어.

 

찬이 날 보더니,

어? 안녕하세요.라고 반갑게 인사하는거야.

 

내 얼굴을 아는거지

나 알아 보거든.

 

힘들어 보인다고 힘찬이가 말하는데...

나 일이 늦게 끝나서 급하게 왔다고 힘들었다고 말했지.

 

알바생이 늦게 온거야

그것도 30분이나 늦게....

 

안 그래도 먼데 빨리 가야하는데

화나더라구...

 

힘찬이 눈에 힘들었는게 보였나봐.

 

나 이거 더치 커피 주면서

힘찬이가 몇 시간 내렸냐고 그러니깐

어제 내린거 가지고 왔다고 엉뚱하게 대답하고

 

밥 먹었냐고 그러니깐

나 밥? 점심만 먹고

저녁은 안 먹었다고 말 하고

너는?하고 물어 봤지.

 

 

그러더니,

본인도 저녁은 안 먹었다고 말하고

 

담엔 7시에 팬싸 할까?

나한테 물어보길래

 

7시에 해도 너 저녁 못 먹고 오잖아.

라고 내가 말했지.

 

힘찬이가 더 말할려고 하는데

팬매가 그만하라고 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마지막으로

손깎지 하려고 두손 내밀었는데

힘찬이는 한손만 내밀더라구

 

팬싸를 계속 하고 연습을 하니깐

다시 아픈가 봐 그래서 한손만 꽉 잡으면서

아이컨택하고 웃으면서 인사하고 지나갔어.

 

그래도 폭풍수다 한 것 같아서

만족해.ㅋㅋㅋㅋ

 

그리고 업이

업이한테만 가면 왜 말이 없어지는건지 모르겠어...ㅠㅠ

그냥 요즘 노래 많이 늘었다고 잘한다고 말하고

원샷때부터 노래 많이 늘었는거 알았다고 하면서

쵸콜렛 줬어.

 

마지막으로 영재

영재랑 인사하고 싸인하기전에

내가 손달라고 그랬지

 

언니가 낮에 내가 일하는 곳에 왔었어.

울 언니 인피니트 성규 좋아하는데...

 

요즘 한창 리즈인 영재를

보여줬거든.

 

내가 워리어때보다 달라졌다고

보여주니깐.

 

이렇게 살빠지고 변했냐고

성형수술한거 아니냐고 그러니깐

 

나도 이렇게까지 달라질 줄 몰랐다고

성형수술은 않했다고

 

영재 좋다고 멋있다고 이러면서

영재팬 된거 있지?

 

오늘 나한테 주려고 만든 팔찌주려고

일부러 일하는 곳 까지 찾아 왔다고

그래서 팔찌를 두개 주는걸

 

이거 팔찌 영재주면 안돼냐고

줘도 상관없다고 했어.

 

암튼 그러면서

울언니가 니 팬이라고

울언니가 만든거라고 말하면서

손을 주는길래

내가 손 잡고 팔찌끼워 줬어.ㅋㅋㅋㅋ

 

영재 팔찌 팬싸 끝나는 내내 하고 있었어.ㅋㅋㅋ

기분 좋더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티잇에 할말은 할 시간도 안되고

그래서 하진 않았어.

 

시간이 9시반까지인데

조금 시간이 남아서

 

질문 두개만 받는다고

그래서 질문타임 갖고

난 무작정 그냥 젤로 한테 말했지

젤로야 넌 밥 먹었어? 그러니깐

 

젤로 자신은 밥 먹었다고 그래서 내가 어?

힘찬이는 안 먹었다는데?

 

그러더니 젤로 힘찬이랑 귓속말 하더니,

힘찬이가 4명만 먹었다고

 

그리고 용국이 갑자기 테이블 밑으로

발을 내미는데 어찌나 귀엽던지...ㅠㅠ

 

아! 나 싸인 받고 내자리로 돌아오면서

중간중간 틈 생길때 힘찬이 불렀는데...

힘찬이가 내쪽으로 하트 날려주고

내가 또 부를때마다 빤히 쳐다 봐 주고 했었어.

 

이상 내가 피곤해서...

이렇게밖에 못 써 줘서 미안...ㅠㅠ

이제 난 자러 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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