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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학교에소문났어요 죽고싶어요

|2014.03.19 16:01
조회 286,084 |추천 84
안녕하세요 고2여자인데요 고1때 저랑 정말 항상 같이 다녔던 6명인 패밀리가 있어요
그 친구들이랑 고1 끝나기 직전에 남친하고 진도얘기를 하게 됐었는데 전 경험이 있거든요..
그래서 난 솔직히 경험있다,언제 했었다고 말했고 다른 남친있는 친구들도 자기가 남친하고 진도가 어디까지 나갔다는 말도 했고 저같이 경험있는 친구도 한명 더 있었고요
그리고 친구들하고 관계에 대한 얘기는 그 이후로 절대 아무한테도 한적이 없어요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얘기였고요
근데 그때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왜 고2가된 지금 그일이 소문이나있을까요
같은반애들끼리 수근수근거리다가 저한테들리는것까지는 참을수있어요 근데 복도를가는데 모르는남자애들한테 쟤후다래 이런얘기까지듣고 화장실에서 점심시간내내 너무부끄럽고 수치스러워서 나오지를못했네요
분명히 그때 있었던 친구들중 한명이 다른 애들한테 이건 사실 비밀인데-이러면서 얘기했겠죠 그게 퍼지고 퍼지고.그러다가 저한테까지 들렸겠죠
저는 모두들 언젠가 하게될것을 빨리했단 이유로 수건이되고 제 자존감은 지켜주지않고 존중해주지않네요. 단지 자기들이 아직 못해봤다는이유로 절 수건취급해버리네요
친구라면 적어도 남에게 이 일에대해선 무조건 입다물고있는게 맞는데 여자의 의리란 정말 없는걸까요 그런말을 듣긴했지만 남녀차별적인말이라고 웃기지말라고 여자도 우정있고 의리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그게아닐까요
정말힘들어요 차라리 경험했던 남자친구가 소문낸거라면 제가 안했다고하면되는데 제가 제입으로말했다는게 너무쪽팔리고 사람을 너무 믿었구나라고생각해서 후회스러워요
조언좀해주세요 저진짜죽고싶네요
추천수84
반대수256
베플|2014.03.19 20:14
미성년자가 경험이 있다는 거 안좋은 일인건 맞지만 글쓴이는 친구들을 믿고 말해준건데 그걸 퍼트린 새기들이 나쁜거지 왜 댓글에 이 얘기는 언급 안됨? 그걸 말씀해드린 친구분들이랑 얘기해보세요 아무리 비밀이라도 말하다가 보면 실수로 말하게 되는 경우 있잖아요. 처음부터 그 친구분이 솔직하게 말한다면 어차피 소문은 퍼질대로 퍼지셨고 수습은 할수있겠지만 쉽진 않을거에요.
베플z|2014.03.19 16:09
모두들 언젠가 하게되겟지만 그건 결혼할 사람과 진지하게 만날때 책임과 믿음 확신을 가지고 하는거지 님처럼 아무나랑 하고다니진 않죠
베플ghanany|2014.03.19 17:23
난 전남친이 고3때 소문내서 그때부터 학교생활하고 수능 다 망치고 유학준비해서 미국와서 대학다닌지 3년짼데 진짜 그때 일만 생각하면 지금도 잠이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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