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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만 가면 바뀌는 밉상신랑. - -

ㅋㅁ |2014.03.20 10:33
조회 117,634 |추천 135

안녕하세요 ㅋㅋ

 

결혼 2개월차 새댁입니당

 

다름이아니고 제목과는 좀 관계없을수도있지만

 

다들 시댁에 얼마나 가시고 얼마나 전화하세요 ?

 

전 동거하다가(짐먼저얻고 혼인신고하고 결혼함 임신x) 결혼했는데요

 

연애할때도 어머님네 많이안갔어요 전화도 서로 ,, 안하고  ?

 

그런데 결혼하고서도 습관이 습관인지라 전화도안하게되고

 

일하고 바빠서 안가게 되더라고요

 

솔직히 평일에는 퇴근하고 집와서 살림하고밥하기 빠삭한데 시댁까지 가서

 

얼굴 보이고.. 뭐 얼마 안걸리지만 (버스 없음 울집에서 30분 걸어야함 )

 

춥기도 춥고 ㅠ 네 뭐 핑계입니다

 

여튼 한달ㅇㅔ 한번 뵐까 말까에요.. 저희신랑도 귀찮아서 안가구요

 

그런데 가끔 시댁에 갈때마다

 

들어가자마다 본인방이였던곳으로 들어가서 퍼질러 누워있네요

 

전 뭐하라고 ? ?  누우면서 하는말이 아역시 집이최고야 ~

이러구  밥먹으면서 이게얼마만에 먹는 xx야 이러네요...

 

아니 정말 누가들으면 밥 굶기고 집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 인줄알겠어요 ......

 

본인집 몇년동안 살았던 집 엄마밥 네 ~ 편하고 좋은거 알겠습니다

 

그런데 꼭 굳이  아니 그냥 좀 민망하더라구요

 

누워있으면 전 어디에있으라고 같이 누워있기도 그렇고

 

그리고 제가 안찾아 뵙는것도 잘못됬찌만

 

따로 집에가서 민망하게 왜이렇게 누워있냐 민망했다 이런이야기하면

 

내집에서 내가누워있는데 뭐가민망하냐며 되려 저한테 뭐라고 하더라구요;;

 

어머님께서도 너 여기 오랜만에 오겠다 ? 라고 항상하신요..

 

남편의 행동도 불편하고 ㅠ ㅠ  집에서안그러다 시댁가면 나몰라라 저 내팽겨치고 누워만있고

 

 

제가 너무 모르는건지 철이없는건지  조언부탁드려요

추천수135
반대수10
베플난하늘서떨...|2014.03.20 14:54
똑같이 친정에 갑니다. 본인이 있던 방에 가서 누우면서 당신은 우리 아버지 말동무 좀 해드려. 하세요. 당해봐야 알지요.ㅋㅋ
베플|2014.03.20 12:39
시댁이 편해서 그렇다면 불편하게 만들어야죠 전 안부전화 신랑한테 하라고 합니다. 날이 춥거나 황사가 심하거나 이런날 어머니께 전화드려봐.아버님한테도 드려야지 어차피 며느리 전화보다 아들 전화가 더 반갑거든요 시댁도 한시간 거리지만 주말만되면 시댁가자고 제가 조릅니다. 전 운전을 못해서 신랑이 다해야 하고 시댁쪽 가는길이 주말에는 교통난이 심해서 한번 갔다오면 녹초되거든요 첨엔 자주 가자고 하더니 자기가 피곤하니깐 저보고 운전배우라네요. 자기도 힘든 코스인데 운전도 못하는 내가 사고치고 다니면 그 비용이 더 들어가자나~ 쉴드칩니다. 시댁가서도 가만히 놔두지 않아요 자기야~ 어머님 아버님 모시고 머 먹으러가자~ 어머니랑 한바퀴 돌러가자~ 같이 찜질방가자~ 차타고 바람 좀 쐬드리러 가자~ 대신 저는 친정이 멀어서 명절 때 겨우 갑니다. 시댁 갔다오면 경비 쭉 계산해서 이번달은 어머님 아버님댁에 요고요고 해드리느라 이만큼 나갔으니깐 다음달 당신 용돈에서 그만큼 삭감할게~~라고 해줍니다. 우리 엄마도 못해드리는데 자기 부모님이라도 챙겨드리니깐 맘이 놓이네~ 계산기 두들기면서 그말하면 눈치보이는지 돈도 없는데 멀 그렇게 퍼줘! 우리 먹고 살기도 힘든데. 지금은 이렇게 바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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