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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有)) 짝남과 설레는카톡!!1+++후기

|2014.03.21 19:56
조회 136,235 |추천 336

 

어제 오니까 톡커들의 선택되어있길래 감사하다고 들어오려고했는데 어제는 모바일이라 수정이 안되서 댓글로 썼습니당.

어제 쓴 댓글내용이예요ㅎㅎ

 

↓↓↓

 

 

 피씨버전으로 쓴글은 수정이 안된다고 해서 댓글로 써요ㅎㅎ글쓴이예요!! 정말 자고 일어나니 토커들의 선택이네요! 신기해요ㅎㅎ 자작이라는댓글도 많았지만 긍정적인 반응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감사합니다^.^ 진짜 저혼자짝사랑하는것같아서 엄청 고민했는데.. 잘생긴경우라고저장되있으면서 왜 잘생긴정우로 저장했냐고물으신분들이있어서 다시 보니까 정말 제가실수했네요ㅎㅎ! 실제이름은 경우예요(공개해도되겠죠...ㅎ?사실 친구들한테도 말하기가 좀 그래서 일부로 몇몇친구는 네이트판하기에 보고 알아서 눈치채고 쫌 찔러주라고한건데 딱한명이 문자왔네요ㅋㅋ 이경우가 그경우냐고. 알면좀 도와쥬..) 너무긍정적인댓글이많아서 오늘 한번 만나보려고요! 이게 저혼자만의 착각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댓글달아주신분들 전부감사드리고 오늘 다녀와서 잘되면 후기남길게요!

 

 

---

 

다시오니까 또 댓글이 늘고 뭐가 설레냐고 하셨는데 치킨사준댔짆아여,...치킨..ㅎ

 

사실 별 내용아닌 치킨때문에 설렜다고 글을 쓰려고 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제 짝남인것도 이야기한거고요.

 

그리고 제가 쓴 댓글에 후기올려달라고 하신 분계셔서 후기도 들고왔어요.ㅋㅋ

 

일단 먼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ㅋㅋㅋ 이 다음에 무슨 얘기나올지 아는 사람~?

 

저희 사겨요..ㅎ 다음에 네이트판으로 올때는 지금은 연애중 카테고리가서

짝사랑을 이뤄준 네이트판이라는 제목으로 올려야겠어요.

 

그때도 봐주실거죠?ㅎㅎ

후기시작합니당

 

 

영화보러갔는데 제가 평소엔 진짜 떨기는 개뿔 막 설레발치는 것도 없었는데

어제는 제가 고백한다고 생각하고 가니까 진짜 떨려죽는줄 알았어요.

 

영화보고 왔는데 그렇다고 영화에 집중을 못한건 아니고 폭풍 오열ㅋㅋㅋㅋ

 

제가 아빠랑 약간 다투고? 영화보러 나왔는데 <<노아>>에서 셈이랑 함 엄마가 노아한테 얼마나 고생했냐고(이때가 한 중간인가요?)할때부터 노아가 셈이랑 그 여자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불임이었는 여자가 쌍둥이를 낳았을때 죽이려고할때 엄청울고 결국 못죽였을때 폭풍오열

후..영화보고 오면서 아빠한테 진짜 잘해줄거라고생각했어요.

 

그 아주머니께서 당신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증오받고 외롭게 살다 죽을거라고요!

 

이말이 제일 와닿았어요.. 그렇게 힘든 일을 하고도 정말 노아도 희생자처럼 느껴진거죠.

 

그리고 함ㅠㅠㅠㅠ함도 정말.. 짝이 없어서 그렇게 외로워하다가 겨우 찾은 소녀마저 아버지가 죽게 내버려두다니 얼마나 미치겠었을까요

 

엔딩이 함제외하고는 해피라 그나마 다행인데 정말 저혼자 오열했었다는..

 

근데 저랑 같이 간 요놈은 재미없었는데 왜 또 우냐고ㅋㅋㅋ

 

칠번방의 선물같은 거 보고 울면 다른 사람들도 다 울어서 괜찮은데 이번영화는 제 라인에서 저만 울었다고해서  좀 창피했어ㅇ..

 

어쨋든 보고 나와서 카페에 갔는데 카페가서 걔가 화장실가니까

또 갑자기 제가 고백해야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막 멘붕상태에 어떻게 고백하지?(사실은 그저께밤부터 준비해놨긴했어요.ㅋㅋ)하는데

 딱 와서 뭐라고 말하려고 하는데 또 그 때 커피가지러 오라고 벨울려서 걔가 갔어요.

 

이제 막 마음을 추스리고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이 놈이? 오지를 않네?방긋

 

?

 

 

ㅋㅋ

 

ㅋㅋㅋ

 

 

솔직히 충분히 의심할수있는 시간이었지만 제가 그 때 굉장히 멘붕상태인데다 저희 둘다 아이스초코라떼시켜서 막 식어서 빨리 올필요도 없다고 느끼고 천천히 준비하고 있었을때

 

 

!!!!!!

 

 

뭐 들고 올줄 알았죠? 그건 경기도 오산ㅋㅋ

들고온건 케이크박스랑 초코라떼2잔뿐

 

경우가 그자리 딱 앉자마자 더이상 시간을 끌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딱 손을 잡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아 지금 생각하니까 저 되게 이상한 여자같네요.

 

앉자마자 비장한 얼굴을 하고 손을 딱 잡다니. 그러니까 걔표정은 당연히 엄청 떨떠름..

 

그래도 전 꿋꿋하게 할 말을 전달했습니다.

유행이 조금 지나긴했지만

 

"나 너 좋아하냐?"

 

이대사를 끝내 쳤어요......ㅋㅋㅋㅋㅋㅋㅋ

 

하기전에는 되게 참신하다고 생각했는데 하고 보니까 참 그렇네요..

 

어쨋든 그랬더니 대답때문에 심쿵

 

진짜 오글거리긴하지만 이대로 얘기했던듯

 

"니가 날 좋아하는 줄은 모르겠고 나는 너 좋아하는듯."

 

사실 얘가 한 아직도 상속자파냐?이런식으로 얘기할줄알았는데 갑자기 진지해지니까 또 제가 당황먹었..

 

원래 제 계획은 진지해지면 나랑 사귈래?라고 하려고 했는데 하지를 못하겠는거예요ㅠㅠㅠㅠㅠ

 

막 당황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갑자기 아까 제가 잡았던 손풀더니 일부로 웃으면서

 

"내가 이상한말해서 당황했지?

 

"이러는데 진짜 심쿵..이러다 완전히 놓칠거같아서 완전히 마규ㅠㅠ

그래서 막 따라갈줄알았다면 그것도 경기도 오산이예요

 

따라가기는 무슨ㅋ 저혼자 집으로 왔다뉸

 

또 오면서 혼자 울었었ㅋㅋㅋ지금 생각해보니 엄청 이상한여자처럼 보였겠다

 

어떡해요ㅋㅋㅋ그리고 울면서 친구로도 못지내면 어쩌지하고 집으로 갈때 전화가 왔어요

 

전화와서 다행이다한편에 또 친구도 하지말자할까 걱정 얼마나 했는데 저 진짜 감동..

 

아무리그래도 데리고갔어야했는데 미안하다고 하는거예요.

 

(니가 왜 미안하니!!내가 다 분위기를 깼는데!!그냥 입다물고 있을걸!!이게 다 내잘못이야 내잘못을 왜 내잘못이라고 말하지못하니ㅠㅠㅠㅠ!!!)

 

쓸데없이 잘 우는 저는 또 내가 더 미안하다고ㅠㅠㅠ 나 너 좋아한다고 진짜 진짜 좋아하는데 고백도 못하고 오늘도 내가 먼저 이상한 말하고했다면서 \정말 이상한얘기했었어요.

 

아..얼마나 추했을깤ㅋㄴㅋ갈라진목소리에 부은 눈이라니 그나마 전화라서 다행이었지

 

어쨋든 그러니까 갑자기 어디냐고 묻고 전 저희집아파트앞이름을 댔는데

5분도 안돼서 경우가 왔단말이예요.

 

눈도 부었을게 뻔해서 보지도 못하는데 케이크박스를 저한테 주더라고요

 

아까거기카페 알바생중에 경우사촌오빠도 있어서 맡겨놨었던걸 찾아온것같은데 이거 왜 주냐고 하니까

 

사실 경우가 저한테 오늘 고백하려고 했었다고!!!

 

그래서 케이크도 사귀게 되면 그 기념으로 같이 먹으려고

 

사촌오빠주방에 맡겨논건데 제가

 

난데없는 나너좋아하냐드립쳐서 얘가 진짜 날 남자로 안보나생각하고

 

고백안하려던 차에 제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듣게된거래요.

 

그래서 주면서 이거 받으면 나랑 사귀는 거야. 나랑 사귈래?

 

저레기심장저격당해 쥬금..

그렇게 해서 사구리게 됬어요ㅋㅋ.

결과가 좋으니 좋은거죠(?)!! 만약에 판님들이 긍정적인 대답을 하지않아주셨으면

전 계속 솔로였을거예요.감사합니다^.^

그럼 다음에 봬용!!~~

 

 

----------

 

스크롤압박때문에 사진은 내려요!

내용은 대충 남사친(지금의 남친ㅋㅋ)이 치킨사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당

 

 

안녕하세요

흔한 여자중삼사람이예요ㅋㅋㅋ

휴대폰보다가 저번에 캡쳐한 사진중에 설레는 짤있어서 풀어요ㅎㅎ

사진 큰거 죄송합니다ㅠㅠ

 

 [사진내림]

 

여기까지가 설레는 카톡짤이ㅏ었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저 사실 얘 좋아해요..ㅋㅋㅋㅋㅋ진짜 티안낼려고 노력하는데 힘들어죽겠음

그리고 자꾸 챙겨주니까 뭔가 얘도 나를 여자로 보나? 이런 생각드는데

그런생각들때마다 착각에 빠져있는 제가 너무 한심...ㅠㅠㅠㅠㅠ

고백하고싶은데 용기가 없어서 하지는 못하고

친구들한테도 얘기못해유ㅠㅠㅠㅠ 혹시 친구들은 볼수도 있으니까 내 말투알아보면 좀 도와줘..ㅋㅋㅋ

 

 

 

 

 

 

추천수336
반대수19
베플ㅠㅜㅜ|2014.03.22 05:26
남자가 여자한테 치킨을 맥인다는거는 분명 뭔가 있다는건데.. 하.. . 짝남까지는 안 바래도.. 아빠말고 다른 남자랑 깨깨오똑 해보고싶다
베플깨구리|2014.03.21 22:58
저런사람좀생겼으면 조켓다ㅠㅠㅠㅠ 저렇게 좋아하는티 팍팍 내는 남자어디없나ㅠㅠ
베플|2014.03.22 08:40
와 치킨이랑 햄버거 사준다 할 때 개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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