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올리고 댓글 몇 개 안 달리길래 묻힌 줄 알고 잊고 있었는데오늘 확인해보니 생각보다 댓글이 많이 달려 있어서 놀랐네요!ㅎㅎㅎ역시 제가 생각했던 것처럼 좋은 뜻은 아닌 것 같네요..........하하몇 몇 댓글에서 여자 앞에서는 무뚝뚝하고 남자들한테만 눈 웃음 치면서 웃는 것 아니냐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그런 건 절대 아니구요ㅠㅠ..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면 대게 남 여 섞인 자리인데, 남자한테 웃고 친절하다가 여자들 앞에서는 표정 싹 바꿔 대하는게 더 힘들지 않을까요..?흠.. 그냥 맨날 웃고 다니냐 소리 들을 정도로..ㅋㅋ 누구 앞에서나 잘 웃는 애예요 항상ㅠㅠㅋㅋ..성격이 밝은 편이죠ㅋㅋ 그런데 성격이 밝고 잘 웃는 거랑 애교 많은 것은 별개여서..누구한테 애교 부리고 낯 간지러운 건 잘 못하거든요 그래서 친한 친구들은 얘가 애교 많을 것처럼 보여도 은근 무뚝뚝하다고 하는 거구요..ㅋㅋㅋ그 친하다는 오빠들도 '얘 보면 은근 냉정하다 애교는 없다 무뚝뚝하다' 얘기해요그래서 제가 '그럼 내가 끼 부린다는 건 뭐냐'하고 물으면 뭐라고 딱 설명할 수가 없다 그냥 너 자체가 끼라면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베플님 말처럼 대화하면서 스킨쉽하는 스타일? 아니예요 정말..ㅋㅋㅋㅋㅋ 가끔 너무 웃길 때에는 친한 친구가 옆에 있으면 그 친구를 살짝? 때리긴 하지만ㅋㅋㅋ...... 절대 친분 없는 사이에선 터치하거나 스킨쉽을 하진 않습니다더욱이 친구의 남자 친구들이라면..어후....상상도 못하죠ㅋㅋ....대답하다 보니 해명 아닌 해명을 하고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공감해주시는 분들 의견, 지적해주시는 분들 의견 모두 수렴해서 앞으로 행동을 좀 더 조심히 해야겠어요 ! 저와 친분 없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눈 웃음 살살 치는 여우로 보일 수 있으니.....ㅠㅠㅋ여러 의견들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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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평범한 여자입니다주변에서 남자들로부터 '끼 부린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데저로서는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아서 물어보고 싶어요
끼 부린다는 말 자체가 저한테는 남자한테 잘 보이려고 혹은 남자를 꼬시려고 행동한다는 말로 들리는데, 그런 뜻이 맞는 건가요?
그런데 제가 애교가 많은 타입이냐 하면 또 그건 아니거든요 정말..오히려 주변에 친한 여자 친구들로부터 얘가 은근히 무뚝뚝하다, 애교는 없다 이런 얘기를 듣는데..
딱 한 가지 '이것 때문인가?' 싶은 것은 제가 평소에 잘 웃고 다니는 것?그리고 눈 웃음 친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 근데 이건 정말 눈 웃음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웃으면 눈 모양이 변하는 것 뿐이지 억지로 만들어내는 건 아니거든요...ㅜㅜ많이 웃고 눈 웃음 치는 것만 가지고 끼를 부린다고 하기도 하나요?
그냥 예전에는 그러려니 하며 살았는데 얼마 전 친한 친구가'남자들이 보기엔 너가 끼 부리는 스타일인가 보다'하면서 자기 아는 남자들마다 그런 소리 한다고 (보통 이 친구의 전 남친)하면서 심지어는 저랑 인사만 한 번 하고 말 한 번 안 섞어본 사람도제가 끼 부릴 것 같은 스타일이라고 말했다는 거예요 !!!!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오빠들도 그런 소리 하길래 내가 솔직히 애교가 많냐, 유혹을 하냐, 아니지 않냐 했더니그런 건 아닌데 대화하다 보면 남자들은 너가 끼 부린다는 게 어떤 건지 알 거래요대화하면 얘기를 잘 들어주고 반응을 적당하게 잘해준다고.. (근데 이게 끼?)그러면서 나쁜 건 아니니까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는데, 별로 좋게 들리진 않거든요도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