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엄마남자친구한테 성폭행당할뻔했어요

네이트 |2014.03.23 01:50
조회 58,597 |추천 59
아까 판보는데 어떤분이 비슷한글을 올리셔서 저도 생각나서 올려봐요
제목 그대로 엄마남자친구한테 성폭행당할뻔했어요.
지금 고2인데 제가 초2,3학년정도때 생긴일이에요.
부모님 이혼하시고 언니랑 엄마랑 셋이 살았는데 어느순간부터 엄마남자친구가 매일 집에서 같이 주무시고 저녁에 나가고 그러셨거든요.
엄마는 저녁에 일나가시고 새벽에 들어오셨는데 저녁에 일나가기전에 언니나 저한테 아저씨좀 깨우라고 매일 부탁하고 나가셨는데 맨날 제가 깨우러 갔었거든요.
일어나라고 깨우면 같이 10분동안만 누워있자고 침대에 같이누워있었는데 제가 또래보다 성장이 빨라서 그때도 가슴이 좀 있었는데 어느날부터 가슴만지고서는 "기분좋지?" 물어보세요.
맨날 똑같이 그러니까 어려도 기분나쁘잖아요; 그래서 언니한테 미루다가 다시 제가 깨우러갔는데 또 같이 누워있재요.
그래서 누워있다가 가슴만지는데 자는척했더니 "ㅇㅇ아 자?"이래요.
가만히 있었더니 절 제대로눕히고 바지를 벗겨요
그러고는 자기껄 1분동안 제꺼에 막 그래요..
당황해서 제가 뭐하냐고 그랬는데 바로 바지올리고 나가셨어요....
그때는 엄마한테 말하면 혼날거같아서 말안해서 엄마는 모르고계세요...아직도
최근에 언니한테 그아저씨 기억나냐고 물어봤는데 왜냐고묻길래 그냥갑자기 생각난다고 했더니 잊어버리랬거든요..옛날에 언니도 깨우러간적 많아서 좀 그랬는데 맞는거같기도하네요....
그리고 4학년때는 학교끝나고 집에갔는데 조용하길래 엄마부르면서 엄마방열었더니 그아저씨랑 엄마랑 옷안입고 누워계셨어요;
그때 놀라가지고 바로 문닫고 밖으로 나갔어요그냥.....
요즘도 가끔씩 생각나는데 그때 왜 자는척했는지 한심하고 엄마한테도 화나요.
엄마한테 말하고싶은데 요즘 일하시느라 힘든데 더 힘들게하는거아닌가싶어서 말도 못꺼내겠어요...
추천수59
반대수7
베플|2014.03.23 13:48
이 글이 사실이라면 당장 엄마에게말하는게 좋을것같아요. 글쓴이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미성년자라면 더더욱얘기해야되구요. 언니랑도 대화를해보세요. 언니도 혹시 그런일이 있었을지모르니 가족끼리 터놓고얘기해서 상처를 치유해야될테고.. 글쓴이 어머니가 너무 무책임하고 생각이없너요. 어떻게 친아버지도아닌 자신의남자친구를 딸들하고만 같이두고 집을비울수있는지.. 글쓴이 엄마가 본인의행동을 뉘우칠수있도록 사실대로 얘기하세요. 그래야 나중에라도 이런일이 또 생기지않죠.
베플0|2014.03.23 13:52
많이힘드셨겠어요... 저도 어릴적에 비슷한 일이잇엇는데 그게 별일아닌줄알고 엄마한테도 안말하고잇다가 얼마전에 예전에 그런일이 잇엇다 라고털어놧더니 엄마가 막 욕하시더라구요 미안하다고 그리시기도 햇구.. 그래서 글쓴이님도 조금만 용기내서 어머니께 한번 말씀드려보세요..! 이건 정말 그냥 스처지나갈 작은문제가 아니잖아요
베플여자임|2014.03.24 08:58
엄마가 참 생각없는 사람이다.. 엄마한테 꼭 말해서 또 이런일 안생기게 하세요 지금 컸다고 해도 엄마가 남친생기면 또 데려올테고 똑같은 상황을 또 벌어질수 있어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