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말다툼을 너무자주해서 걱정입니다ㅠㅠ
여자친구가 서울에서 제가 살고있는 울산으로와서 일을하는지라, 소위 동네친구가 없어요.
일하면서 만난 오빠 동생들이 많이 있구요. 근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되는데요
제가 여자친구 핸드폰이라던지 페이스북 궁금해도 제가 막 찾아보면서 남자흔적찾고 전남친 흔적보고 그러면 화나고 짜증나니까 일부러 잘 안보고 여자친구한테 그런거 알아서 지워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러곤 한동안 신경안썼는데, 여자친구 핸드폰으로 그 일할때 알던 오빠들이 가끔 톡이 오더라구요.
한두명도 아니고 제가 가끔 폰을볼때마다 다른 사람이고 또 다른 사람이고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뭐 일할때 오빠들이 많았나보지~하고 넘어갈려고해도 조금 신경은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부탁을했죠. 페북이나 핸드폰이나 너말대로 정말 예전부터 같이 일할때부터 알던 그런 오빠들 가끔 연락오는건 이해한다구. 이해하는데 내가 신경좀쓰이니까 톡좀지우던가 알어서해돌라고
여자친구가 알겠다고하더라구요. 그리곤 또 몇일있다가 제가 우연히 폰을보게됬는데 바로 몇십분전에 어떤 오빠라고저장된사람이 너 좋다고 이런식으로 톡이왔더라구요
여자친구는 답장에 이런 걸 왜 혼자 고민했냐고, 지금은 자신도 좀 힘든일많이있고하니까 나중에 직접만나서 얘기하자고 이런식으로 답장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또 화가났죠.한번 그런일있으니까 모든 연락오는 오빠들이 신경쓰이기 시작했죠.
아니 바로 남자친구있으니까 이러지마라 이런식으로 왜 얘기안했냐고.
그러니까 여자친구가 오래전부터 알던 오빠였고 이런상황에서 바로 남친있다고 말하기도그렇고 차차 말하려고 그랬다고 남자친구있다고. 그래서 어째어째 다시 화해하고 만나고있는데
또 오빠들이 연락오고하면 제가 차단좀하라고 그러니까 이번엔 예전부터 알던오빤데 갑자기 차단하고 스팸하기도 그렇고 그냥 연락오면 쌩까면 되지않느냐고 몇번연락왔었는데 쌩깠었다고 말하더라구요.
자기는 전남친들은 자기폰을 직접관리하고 연락오는남자있으면 남친들이 전화해서 뭐라그랬고 자기가 스스로 말하는게 잘 안된다구하더라구요. 제가 이렇게 부탁을해도 자기는 잘 깜빡하고 잊어서 생각도 안하고있었다고 말하고하니까 아 원래 성격이 이런 여자친군데 제가 너무 제 성격만 강요하나 싶기도하고..ㅠㅠ
제가 이상하고 예민하고 과잉반응하는건지 아니면 여자친구가 이상한건지 궁금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