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하는 사람들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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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3 15:55
조회 229,502 |추천 1,445
현재 나이 17살 초경 없음 산부인과 갔다왔더니
난소에 문제 있어서 배란을 못한대요
어린 나이에 벌써 불임이란 소리듣고 울었어요
생리하시는분들 부모님께 감사하세요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그것조차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댓글에 24살에 초경한분 이야기믿고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진짜 진짜 감사합니다..
- 베플ㅎ|2014.03.24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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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사촌언니도 20살까지생리안해서 병원갓다가 불임판정받고 울고불고 난리낫엇는데 24살에 생리하더라고요 지금은 27살인데 결혼해요 아직 정확한거아니니까 너무슬파말아요 그리고 안해도 님자체를 사랑해줄사람 꼭잇을거예여!!힘내세여
- 베플아|2014.03.2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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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대부분 생리할 때 짜증내는 일이 대부분이고 생리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할텐데.. 이 글보고 감사함을느낀다..
- 베플글쓴이꼭봐요|2014.03.2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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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7살 언니에요 글쓴이 너무 안쓰러워 글남겨요 저는 초경을 14살때 시작하고 고2때 멈춰서 십년동안 생리를 거의 아니 못했어요 병원에서 호르몬제먹으며 매일 검사했고 이십대초반에는 조기폐경진단을 받고 불임판정 받았었어요.. 너무 힘들다는거 알아요 저는 아이를 가질수없다는 생각에 여자로써의 자존감도 낮아지고 생리통 호소하는 사람들 너무너무 부러웠어요 근데요 동생님 희망을 가지세요 제게도 작년부터 기적이 일어나더라구요 매일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기도하고 밝게지내고 자기자신을 많이 사랑해주세요 물론 물리적으로 제경우와 다를수있지만요 희망을 잃지 않되 앞으로 자신이 어떤모습으로 살아가게되든 님으사랑해줄 사람은 너무 많고 그자체로 너무 아름답구 사랑스럽단 거에요 지금은 많이 힘들고 마음이 아프겠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가세요 좋은소식 기적이 일어날거에요 제가 기도해줄게요 힘내요 동생!
- 베플오로라|2014.03.24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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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근데 친구들한테 말할때 조심하세요. 입싼애가 없나 한번더 살피고 진짜 친한 친구에게만 말하세요. 저 예전에 고1때 반아이도 생리가 없없는데 친하게 지내던 애들한테 얘기를 했나봐요. 전 그 아이랑 안 친해서 그런지 몰랐는데 수업시간에 선생님도 있는데 그냥 막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애가 얼마나 난처한 표정을 짓던지 안친한데도 안타깝더라고요 여고였고 그 선생님도 여자였지만 친구의 민감한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머리 모자른 애가 있더라고요. 님도 조심하세요.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고요.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