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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관심없는척인지 부담인지

짝남 |2014.03.23 18:39
조회 1,528 |추천 1

제게 소중한 동갑내기 짝녀가 있어요. 동아리에서 만났는데

 

짝녀한테는 오래된 남친이있는데 몇번 헤어지고 다시 만나서 지금 7년째라는데..

 

지금은 싫지는 않은데 지겹고 정때매 헤어지기 미안하고 그런 상태인것같아요.

 

저는 1년전에 고백했다가 그냥 친구로 남으면서 계속 호감표시를 했는데요..

 

그러면서도 가치관하고 생각하는게 잘 맞아서

 

가까워지고 진지한 얘기도 하고 제가 고민상담도 들어주고 그래요.

 

제가 계속 챙겨주면서 호감표시도 하구요..

 

허구한날 연락하고 따로 만나서 데이트 할수있는 상황은 못되지만

서로 친해졌다는건 느낄수있어요

(특히 여자가 개념녀라 따라 동성친구라고 느껴지지않으면 따로 남자안만나구요)

 

근데.. 제가 헷갈리는건

 

볼일때매 자주 만날때가 있는데 여럿이 친구하고 만날때는

 

평소같이 활발하게 친구들이랑 수다떨고

 

장난식으로 저한테 할말 다하거든요 ㅎㅎ 근데 그게 단둘이 있으면 이친구가 차분해져요.

 

말투도 조근조근 해지고.. 제말에 잘수긍하는것 같기도하고..

 

장난치기보다 이런저런 약간 어색한 하게 대화하는 위주로.. 뭔가 단둘이 있으면

 

서로 좀더 조심하려는게 있는것같고 암튼 분위기가 다르죠 (뭐때문인진 모르지만..)

 

그전에는 단지 남자로서는 부담스럽고 절 그냥 신뢰할수 있는

친구로만 생각하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여자가 부끄럼을 타서 그런것일수도 있다고 들은 후엔 좀 달라보이더라구요.

 

생각해보니까 여자가 부담스러워할때랑 부끄러울때랑 반응이 비슷하더라구요..

 

둘다 도도해보이는게..

 

물론 첨본사람이 부담스러우면 걍 안보면 되지만 ..

잃고 싶지않은 친구한텐 남자로선 부담스러워도 그렇게 못하잖아요..

 

이럴경우엔 여자가 부담스러워할때랑

부끄러워 할때(관심없는척) 를 오해할수 있겠구나 하겠더라구요..

 

이런경우엔 부담스러워할때랑 부끄러워 할때는 어떻게 다르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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