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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때문에 눈치보여요ㅠㅠㅠ

우정도힘드네 |2014.03.23 18:46
조회 176 |추천 1
저는.그냥 평범한 중산층에 하는 22대학생 여자입니다
폰으로 쓰는거니 띄어쓰기 오타 엔터 양해 바랍니당
그런데 요새 고민이하나 생겼습니다
저희집은 그렇게 부자도 아니지만 막 굳이 너무 가지고싶고 참아가며 아끼지는 않는 분위기입니다.
그에반해 제친구들의 집들은 조금 넉넉하지못한거 같습니다
화장품도 싸니까 로드샵만 쓰고
(로드샵의 질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백화점브랜드에비해 확실히 저렴하긴하잖아요 또 그게 강점이기도 하구요)
또 제가 로드샵을써볼까하면 로드샵안좋아 이렇게얘기하구요
뭐 이제 여대생이다 보니 화장 피부 이런쪽 얘기를 자주 나누는데
제가 겟잇뷰티 샤넬립스틱색깔 너무 이쁘다.가지고싶다 하면 너무 비싸다며
절 대놓고는 아니지만 좀 된장녀 취급을 한다는겁니다
또 저는 화장을 잘 하지는 않지만 관심이있어서 이왕하는가
블러셔도 그냥 오렌지빛 핑크빛 립스틱 틴트도 분홍 오렌지 레드 코랄 이정도로 색깔구분해서 조금가지고있는데
색조는 또 그것마다 색깔이 조금씩 다른지라 보면 사고싶자나요
또 저희집에오면 모두 써보라고 하고 애들도 신나서씁니다
그것마저 쓰면서 너는 화장도 안하는데 왜사냐 유통기한은 지키냐
못쓸바에는 버려라 돈아깝다 나는 립제품 2~3개 가지고쓰고
살때는 그걸 다 쓰고 산다 이러면서 저를 돈낭비하는 사람취급합니다
아니 샤넬백도 아니고 립스틱하나 사는데 된장녀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피부가 가끔 뒤집어 져서 피부과가서 여드름관리받으면 5~6만원하잖아요 저도 비싸서 심할때만 가고 그러는데
한번 받아보고는.너무좋다 가끔씩 받아주는게 좋은거같다
언제 다같이 한번가자 라고말하면 그돈을 피부에쓰냐
아니 다같이 피부고민은 하면서 저는 피부과가서 박피를 하거나 레이저를 맞는것도 아닌데 그런말만 나오면 제.카톡에는 답도없네요 ㅠㅠ
매일 아이유는 피부에 뭘했다라며 제일 잘알면서 ㅠㅠ
아니 화장을 자주안하고 하이힐을 자주안신으면 그것을 사는것도 돈낭비인가요?
심지어 봄잠바를 사서 입고왔더니 예쁘다 어디서샀냐 얼마냐 물어보길래
백화점에서 30만원 주고샀다 이랬더니 헐 이러면서
그런거 동대문가면 똑같은거 5만원에 판다 이러고
부모님돈을 그렇게 써가면서 옷을 사입고싶지않네
저희학교는 서울소재의 국립대라 학비가 사립대에 비해 훨씬싸고 부모님도 알바하느니
그냥 공부하고 지금 놀수있을때 놀아라 하시고
그래봤자 저는 용돈 35받고 그안에서 식비 유흥비 버스비 핸드폰요금 다.제가냅니다.
그래서 저는 나름 아끼고 아껴서 립스틱하나 사고
이거예뻐? 어때? 나랑 어울릴까 그러면 비싸라고하고
제 용돈하에서는 옷이나 피부과 갈수없고 또 부모님이 흔쾌히 다 사주시는데 절 자꾸 철없는 된장녀취급을 하니 속상합니다
아예 국가장학금이런얘기는 저없는 카톡방을 따로만들어서 얘기하구요
그러니 자기들은 또 자기들 집사정을 다 꿰뚫지만 저는 그아이들의 집사정이 어떤지도 전혀모르지만
집위치등을 통해서만
어느정도 짐작하는 수준이고요 ㅠㅠ
이런 아이들과 계속 나이먹어서도 친구할수있을까요?
다른점은 다 좋은데 저런얘기 가볍게 한번씩하면
괜히 그 친구도 우울해지고 저도 우울하네요
저보다 인생을.쪼끔 더 오래사신에게 조언구해봐요
제가 재수없게 구는거면 고치고싶어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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