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고1 여학생입니다 저한테는 고3 친오빠가있는데요 오빠가 하는 말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글을 올립니다
저희 부모님이 두분다 키가 크셔서(엄마: 170, 아빠: 185) 저도 키가큰편이예요(저:173) 오빠는 어렸을때 아토피를 앓아서 그런지 키가 저희 유전치고 175~6정도??? 예요 ( 175 남자를 비하는건 아닙니다 ㅠㅠ) 그런데 제가 173에 60킬로 정도 되는데 압니다 제가 뚱뚱한거 근데 오빠가 항상
키가 너무크다
요즘 키 성장 멈추게하는 주사도 있다 그거 엄마보고 맞춰달라고 해라
살을 15킬로 정도 빼야된다
허리는 얇은데 허벅지가 너무굵다
다이어트좀해라
니가 너무커서 남자친구는 생기겠냐
코가 왜이렇게 낮냐
못생기면 공부라도 좀해라
길걸어갈때 창피하다면서 멀리떨어져서걷고요
항상 길걸어갈때마다 저런말 합니다 저희오빠가 공부도 잘하는편이라서 뭐라 반박할것도없고요 저도 제딴에는 정신차리고열심해서 중학교때 70등넘게 올린적도 많아요 지금도 고등학교 올라가서 성적유지하고 있구요 그래도 엄마아빠는 오빠가 공부를 워낙잘하니까 칭찬을하더라도 " 너는 이정도 까지밖에안했는데도 칭찬을받네" 라고하셔요 저가 미술을해서 일주일에 3번정도 야자를 빼고 학원을가거든요 학원이서도 주말에는 거의 9시간정도 그림그리고 해요 그래서 잠까지 줄여가면서 공부해도 엄마아빤 별로 만족하지 못하시는것같아요
평소에는 그래도 좋은 오빠인데 저런말하니까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오빠는 작년까지만해도 통통했었다가 고등학교 다니면서 살이 좀빠져서 지금은 보통이고요 .
저도 나름 관리한다고 밤에 먹지도 않고 저녁에는 씨리얼먹고 항상 자기전에 다리 마사지도 하고 합니다 오빠가 저런말을해서 밖에 나가기도 싫고요지나갈때마다 모든 사람들이 저한테 그런 생각만할것같고 학원에 남학생들 많으면 오빠처럼 저런말할까봐 계속 앉아있고 화장실도 잘 안가고 그럽니다. (일어서서 돌아다녀야되니까)모든 남자들이 저렇게 생각할까 두렵고요 초등학생때부터 듣던말이라 다이어트도 많이해봐서 생리 불균형도 많이 겪어봤습니다 친구들한테 말해봐도 별로 크게 신경써주는것같진않고요 엄마한테 말해도 엄만 니가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고만합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