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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술취해서 전화하면...맘이 있는건가요..?

ㅂㅈㄷ |2014.03.24 12:17
조회 476 |추천 1

여친에게 이별을 통보 받은지 일주일..무작정 집에 찾아가 기다렸씁니다..

 

새벽 1시가 되서 직장동생들과 술취해서 들어오더군요

 

너가 여기 왜 왔냐 등등 실랑이를 벌이다 전 여친을 집에 들여보내고

 

직장동료등과 얘기좀 나누다.....전 제집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집에 도착하자마자...제 전화,,,,수신거부까지 했던 전 여친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어디냐고..집이라고 한후 갈까?했더니 응이라더군요

 

전 바로 다시 여친집으로 갔습니다....술이 취해서 막 눈물을 뚝뚝흘리면서

 

개xx 시바xx라며 저한테 욕을 하더니 정말결혼까지하고싶었다면서 더 심하게

 

울더군요....식장만 안잡았지...결혼직전까지 갔던 사이입니다...그리고 전 여친은

 

울다 잠들었습니다...그런데 책상위의 제 사진이나..제가 줬던 편지...그대로 다있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맨정신이 된 전 여친은 정색을 하면서 술김에 한말이다 술김에 부른거다...

 

라고 하며 이제 끝이다...라며 제 보는 앞에서 직장 동료의 팔짱을 끼고 가버렸습니다...

 

그 직장동료는 얘기 나눠보니 정말 아무 사이 아닌것 같구요.......이거...마음이 아직 남은건가요..?

 

어제 집앞에 한번더 찾아가서 얼굴보긴 했는데 완전 분위기가 싸하더군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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