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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한다고 생각했던 여자친구가 양다리 라내요....

답답이 |2014.03.24 18:21
조회 649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9살인 남자입니다 ..

연애 문제라든지 정말 고민이 생겨서 친구들한테는 차마 챙피해서 물어볼수도 없고

답답한마음에 톡톡이라는곳에 처음으로 난생 처음으로 글을 올려보내요

다른게 아니라 제가 정말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만난지는 총8개월가량 되었고요

저랑 7살 차이 22살의 여자친구 입니다.

원래는 장거리 연애를 했었고 저와 사귀고 한달체 안되서 전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했었는데

저랑 성관계도 맺지 않았었는데 대뜸 갑자기 자기 임신했다고 그러는겁니다

그래서 결국 그 애는 전남자친구의 아이였는데 그것도 제가 사귀면서 다 눈감아주고 초창기니까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서 제가 책임지고 해결해주고 그렇게 더 돈독하게 이해하며 사랑하고

8개월정도 사귀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회사 입사차 지방에 있다가 여자친구가 서울쪽에 거주하고

있는데 저도 그근처 원룸을 구해서 이사를 왔고 여기 온지 약 한달도체 안되었는데

사건이 터진겁니다 가까이 있다보니까 좀더 세세하게 알수있었고 그녀에게 저와 비슷한

8개월 정도된 남자친구가 있다는걸 알수있게되었죠 즉 양다리 였던거에요 저에게는

없다고 했었는데 결국 다퉜고 그남자 측에다 다음날 아침 전화를 해서 이야기좀 해보려고 했는데 역시나 안받라고요 결국 톡이 왔고 그남자가 하는말이 " 제여자친구가 당신이랑 정리 했다는데요?" 그러더라고요톡으로.. 정말 억장이 무너집니다... ㅠㅠ 지금 헤어진것도 아니고 헤어지기도 싫고 여자친구는 둘다 사랑한다는데 지금 당장은 정리를 못하겠답니다 ... 둘다 사랑한다고 하고..

나도 사랑하고 그사람도 사랑한다는데 도대체 이걸 어떻게 생각을 해야할지..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제가 그래서 나를 정말 사랑하는거면 내가 이것을 이해하도록 노력해볼게라고 그랬어요 .. 그대신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천천히 둘중 아무나 정리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알았다고 그러내여 지금 당장은 그사람을 정리할수도 내칠수도 없다고 그러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 지금 그냥 이대로 제 감정 제가 사랑하는 감정 충실히 없던 일처럼 해야하는걸까요..

아니면 그냥 헤어지는게 맞는걸까요 정말 고민입니다 정말 마음은 헤어지기도 싫고 날 사랑한다고 했고 도무지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어요 진지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너무 가슴이 먹먹 하고 답답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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