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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횡포

억울함 |2014.03.26 11:00
조회 406 |추천 0
아내의 글입니다
너무 고맙고..할말이 없습니다. ㅜㅜ

이걸 보고 있어야 하는 가족들의 마음은
너무 아프다..
어느 한순간에 빨간 조끼를 입고 서있는 가장들의
뒷모습을 보면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난다.
아침 일찍 출근해서 밤늦도록 일하고 해외출장을
일주일이 멀다하고 다닌걸 가족인 나는 가장 가까이서 보아왔기에 지금 그 마음이 얼마나 속상하고 분할것인가 느껴진다.
삼성전자로 상대로 싸우고 있는건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걸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아빠들은 새벽에 수원에서 서울삼성서초사옥 앞까지 가서 침묵시위를 벌인뒤
다시 수원으로 돌아와 출근도장을 찍고일을 시작한다.
나를 버리려는 회사에서 지금일을 하고있는 심정은 어떨까?
어려운 설명으로 하자면 일반인들은 이해 못할거다.
삼성전자도시바의 약자 TSST
삼성전자와 도시바가 각자 지분투자로 만들어진
합작사.
TSST직원들은 삼성전자 공채로 들어간 삼성전자 정규직 임직원들.
2004년 경영진들이 TSST를 만들면서 삼성전자 임직원을 전출을 시킨다.
그 직원들에게 임원들이 사업이 혹여나 잘못되더라도 다시 복귀시키겠다라고 약속을 했었단다.
임원들이 가라하니 싫어도 시키면 가야하는데가 회사 아닌가? 그러니 거기에 대한 서약서는 누구한테 받을수 있었을까? 또한 한때는 TSST도 ODD업계에선 최고수익을 올려서 보너스 축제를 할만큼의 그런 비전도 있엇기에 생각도 못했을거라고 본다. 대기업 삼성에서설마
근데 사업이 안되니 TSST를 매각시키려는건데
그 매각사실을 가계약 되기 하루전에 직원들에게
통보하였고 직원들까지도 매각시킨다는거다.
합작사.. 도시바는 분리되면서 지분빼고 도시바인력들도 다 데려갔는데
삼성전자는 삼성전자임직원들을 데려가지않고 ★경영을 하다 보면 약속은 조정될 수도 있다. 삼성이 10년전약속을 반드시 지킬필요는 없다★
라고 하며 제3의 중소기업 옵티스로 직원들을 팔려고하는거다.
옵티스라는 회사는 삼성전자 부품업체로서
80명도 안되는 적자회사이다.
삼성전자와 옵티스간의 어떤 딜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회사에 직원들까지 넘기는 속셈이 궁금하다.
분명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옵티스에 넘어가면
연봉삭감은 물론이고 3년도 안되서 구조조정 될것이 뻔하다.
이건 정말 누가봐도 뻔한 스토리다.
그래서 삼성에 남고 싶어서가 아니라 진짜 10년20년씩 젊음을 바쳐 일한 저 400명이 내 자의도 아닌 악덕 고용주로 인해 팔려나가야하니 억울하고 분할수밖엔없다.
사람은 누구나 내 일을 선택할때 그 회사의 비전부터본다. 그런데 옵티스라는 회사는 비전이 없는 회사이다.
삼성도시바, 엘지히다찌,파나소닉 대기업에서 다
적자보고 손 뗀 사업을 부채끼고 적자인 80명도 안되는 옵티스라는 작은 회사에서 어떻게 이어나갈것이며 삼성전자 임직원400명은 무슨수로 받는건지 도무지 납득이안간다.
그래서 오늘도 남편들은 거리로 나가
★삼성전자로 전환배치★를해달라고 하고있다.
나라 상대면 국민 눈치라도 보겟지만
삼성은 3주가 되가는 지금도 끄떡도 없다.
최근에 삼성에도 노조가 생겻다.
우리처럼 얼마전 당했던 삼성코닝 ,
삼성SDI, 삼성전자서비스.
TSST는 잘 해결해줄거라 기대해본다.
위로금 그 돈 ... 이 이 직원들을 절대 위로해줄수는없다.
노조없는 삼성의 횡포
더이상 경영진으로 인해서
직원들이 희생양이 되어선 안되었으면 좋겟다.
힘내. .
널 볼때마다 너무 속상한데
꿋꿋하게 잘 버티며 그래도 열심히 일하는
너가 자랑스럽다. 대단하고 멋진 사람들이야.
지금 이런 고통의 시간들이 훗날 우리에게
또 많은 도움을 줄지도몰라.
언제나 넌 자랑스런 남편이고 자랑스런 아빠야.
모든 직원들이 힘내길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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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또 하나의 약속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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