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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뭘 싫어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시아 |2014.03.28 17:39
조회 254 |추천 0

안녕하세요. 올해 19세 남자사람 입니다.

저는 태어났을때부터 그닥 사랑을 제대로 받질 못해서 그런지 피해망상이 상당히 큰편이면서

동시에 애정결핍이 좀 크고 내성적이라 그런지 감정표현이 상당히 서툴어서 남들에게 자주 상처를

줍니다. 그리고 오해도 상당히 많이 받는 편입니다.

주변에 성별이 여자인 친구가 한명도 없어서 그런지 여자에 대해 잘 모릅니다... (^^;;)

 

 

현재 여친이랑 장거리 연애중이면서 아직까진 만난적이 없었습니다.

제 여친쪽에서 먼저 저한테 고백을 했었는데요

 

 

둘다 내성적이라 선톡을 잘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항상 선톡을 해줍니다.

가끔 톡을 할때마다 자주 이어지는 경우가 없어요. 있다해도 5분을 못넘길정도로 짧습니다.

그래서 한 1달 반 넘게 톡을 한적이 없었어요.

[몰론 제가 너무 잘챙겨줘서 여친이 날 싫어하나 ?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부로 안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감정표현을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이것저것 심리학책도 보긴 했지만

정말 여친의 단답이라든가 선톡은 절대로 먼저 안하는것도 서운하기도 하면서

정말 날 사랑해서 고백한걸까? 라고 생각이 들어서 헤어지자고 제가 먼저 해본적도 잇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헤어지자고 권유했을때 제가 예상했던 여친의 반응과는 180도 달랐습니다.

정말 자신이 왜 헤어져야 되냐며 억울해하고 서운해하더라고요... 그리고 제 잘못된 점도 다

지적해주면서 전 정말 그것에 감사했고, 오해를 풀 수 있어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여친이 저한테 받는 오해는 풀질 못했습니다.

제가 그런말을 하게되면 [날 싫어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고, 그리고

[진지하게 받아들일까?] 라는 생각도 해봣습니다.

여친이랑 좀 시간잡고 여친이 저한테 받는 오해를 좀 풀어주고 싶은데... 영 시간대가 안맞고 항상

제가 먼저 말을 걸면 회피를 합니다. [몰론 제가 이렇게 느끼는걸수도 있어요...]

그래서 항상 날 싫어하는건가 라는 생각만 듭니다.

그때 헤어지자고 발언했을때도 여친이 항상 제 선톡을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길게 대화를 안하는걸 보면 그말은 어째 거짓인거같기도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친이 어떤 능력이든 저보다 훨씬 위라서 그런지 여친을 제가 지켜줄 자신감도 없습니다,,

하지만 남자에 비해 여자는 상당히 신중하기에 고백을 할땐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한테 고백한다는 말도 어디서 들었지만... 제가 너무 센스력이 없어서 속마음을 못알아주는건지..

아니면 피해망상이 너무 심한건지, 아니면 진심으로 절 싫어하지만 불쌍해서 동정심때문인지

잘 모르겟습니다..

 

어디가 잘못됬는진 잘 모르겠네요... 정말 저한테 따끔한 조언좀 부탁드려요.

 

궁금한점은 전부 질문 해주시면 제가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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