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무리들을 요정내고야말겠다
지금 우리 사업소안의 전체 종업원들은 지난 27일 밤 남조선해군깡패무리들이 우리 어로공들에게 감행한 치떨리는 만행에 대한 소식을 듣고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우리의 해상분계선에 불법침입하여 수십발의 총탄을 쏘아대며 평화적인 어선까지 나포한 이놈들은 완전한 도발자들이며 무지막지한 깡패무리가 아닐수 없다.
더우기 우리 선원들에게 쇠몽둥이를 휘둘러 실신상태에 빠뜨린것도 모자라 눈과 귀까지 싸매고 백령도로 끌고가 《귀순》을 강요하였다고 하니 세상에 이런 야만들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괴뢰해군깡패무리들이야말로 우리 어로공들을 피를 나눈 동족으로가 아니라 격멸의 대상으로만 보는 해적의 무리, 동족대결을 체질화한 정신병자들의 무리가 아닐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어선이 해상군사분계선을 침입하였기때문에 강압적으로 나포하였다고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으니 정말 그 파렴치한 행위에 피가 거꾸로 솟구쳐오르는것 같다.
참을성에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우리 어로공들을 강제랍치하여 온갖 만행을 감행한 괴뢰군부호전광들을 작살로 무자비하게 요정내려는것이 지금 우리의 심정이다.
감히 우리의 령해에까지 들어와 도발을 일삼은자들, 우리 어로공들의 신성한 존엄을 모독하려드는자들, 동족도 모르고 야수적인 만행을 감행한 괴뢰해적무리들은 이 땅에서 살 자격을 상실한자들이다.
우리의 존엄과 인권을 란폭하게 유린한 불망나니같은 놈들을 절대로 살려둘수 없다. 야수적폭행을 가한 괴뢰해적무리들이 둥지를 틀고있는 백령도를 통채로 바다에 수장시켜버려야 한다.
괴뢰호전광들은 분노와 복수로 만장약된 우리 어로공들의 무자비한 징벌을 피할수 없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남포수산사업소 기관장 김 금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