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악한 목적실현을 위한 꿍꿍이판
다리부러진 노루 한곬에 모인다고 신통히도 반공화국압살흉심을 품은자들이 모여앉아 꿍꿍이판을 벌려놓았다.
지난 25일 네데를란드 헤그에서는 미국, 일본, 남조선당국자들이 모여앉아 그 무슨 《수뇌회담》이라는것을 벌려놓고 그 누구의 《핵문제》에 대한 《대응방안》이라는것을 론의하였다고 한다. 여기에서는 우리의 병진로선에 대하여 《불가능하다.》느니, 《불가역적인 방법으로 포기할것을 촉구하여야 한다.》느니 하면서 가까운 시일내에 그 누구의 《핵문제》와 관련한 《공조강화》를 위한 《<한>, 미. 일 6자회담수석대표회의를 진행》하겠다는 소리들이 튀여나왔다.
결론부터 말하면 그 무슨 《수뇌회담》이라는것은 철저히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국제적으로 고립시키고 남조선, 일본과 함께 《3각군사동맹》을 강화하여 전조선반도를 타고앉고 나아가서 대아시아침략전략을 실현해보려는 대결모의판외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미국이 동북아시아판《나토》로 불리우는 《3각군사동맹》이라는것을 조작하기 위해 동분서주하여왔다는것은 잘 알려져있다.
특히 미국은 지난해부터 심각한 재정위기로 하여 국방비를 줄여야 하는 가긍한 처지에 놓여있게 되자 세계제패전략실현의 기본전선인 아시아지역의 군사적공백을 메우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패권적지위를 유지해보려고 남조선과 일본과의 《3각군사동맹》구축에 그 어느때보다 열을 올렸다.
그러나 남조선과 일본사이의 관계는 극도로 악화된것으로 하여 미국은 저들이 노리는 목적을 제대로 실현할수 없었다.
하여 미국은 남조선일본과의 관계를 그대로 두면 《3각군사동맹》구축이 불가능해지고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현에 커다란 난관이 조성될수 있다고 보고 새해에 들어서자부터 남조선-일본사이의 관계를 개선시켜보려고 무진애를 써왔다.
미국은 새해정초부터 《〈한국〉과 일본이 대화를 통해 갈등을 해소하는것이 지역내 모든 국가들의 리익에 부합된다.》느니 뭐니 하면서 역스럽게 놀아대였다. 그러면서 남조선당국에 일본을 공식적으로 비난하는 발언들을 삼가하도록 하면서 《쌍방관계를 빨리 개선》하고 《군사협력강화》를 위해 남조선당국자가 일본수상을 만날것을 압박하였다. 또한 일본에 대해서는 《<한국>을 비롯한 주변 나라들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무엇인가 조치를 취하기 바란다.》느니, 《앞으로 나아가는것이 중요하다.》느니 하면서 남조선과의 관계를 개선할것을 요구하였다.
이번 회담 역시 그러한 연장선우에 있다.
미국은 네데를란드에서 진행된 제3차 《핵안전수뇌자회의》를 계기로 남조선집권자와 일본총리 아베가 참가하는 기회를 리용하여 저들의 그 음흉한 속심을 실현하기 위한 모의판을 벌려놓았던것이다.
따라서 이번 회담은 철저히 미국, 남조선, 일본 《3각군사동맹》을 강화하여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책동을 더욱 강화하며 나아가 대아시아침략전략을 실현해보려는 미국의 불순한 목적밑에 진행된것이라고 할수 있다.
이번 회담을 통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미국이 떠드는 《관계개선》이나 《대화》타령이 저들의 침략정책을 가리우기 위한 기만술책에 불과하다는것이 더욱 명백해졌다.
미국이 반공화국적대세력들을 긁어모아 우리에 대한 정치, 군사적도발에 매달리고 대아시아침략전략을 실현해보려 하지만 그것은 결코 실현될수 없는 허황한 망상에 불과하다.
그것은 이미 지나온 조미대결사에 의해 확증된 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