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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코드 글 퍼왔다!!

 

 

안녕하세요. 도레미코드입니다.
 

기다리던 멤버들의 컴백 소식이 들려온 즐거운 날 
이런 일로 인사드리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더 늦기 전에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더 이상 도레미코드를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애정을 가지고 열심히 꾸려온 사이트였고,
그래서 이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 고민했지만
역시 결론은 사이트를 닫는 것만이 답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제 분수에 맞지 않을 정도로 너무나 많은 분들께서 저와 같은 마음으로 
두 멤버를 좋아해주셨다는 거 잘 알고 있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담아 온 두 멤버를 예쁘게 봐주신 것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도레미코드를 좋아해주셨던 분들이 많은 만큼
온갖 루머와 억측으로 저를 욕하고 미워하는 분들 또한 많았다는 사실과
저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익명의 불특정 다수로부터 날아오는 모함들이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만큼 날카롭게 느껴지네요. 

그동안 분명 제가 경솔했던 부분이 있기 때문에 묵과해왔습니다.
어느 정도의 질타는 받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두 멤버를, 그리고 EXO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참고 견딜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민석이 생일 서포트 이후 
트위터나 각종 커뮤니티에서 불거져 나온 루머들을 보며 
이젠 정말 뭘 어떻게 해도, 아무리 노력해도 그동안 켜켜이 쌓인 오해들은 
풀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포트 전달 트윗 이후 바로 날아오는 멘션들을 보는 순간 느낀 허탈함은
몇 마디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뚜껑은 열어보지도 않고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시는 분들께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마치 벽을 보고 얘기하는 기분입니다.
제가 뭐라고 해도 어차피 욕하실 분들은 뭐라도 꼬투리를 잡아 욕을 하시겠죠.

하지만, 뭐라고 욕을 하시던 한 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제가 두 멤버 중 누구 하나를 편애하거나
또 누군가를 이용하거나 했던 건 절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런 오해들이 저를 가장 힘들게 했습니다. 
사이트를 운영한다는 게 애정 없이,
그런 불순한 마음으로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정말 큰 오해를 하고 계시는 거예요.

저는 사이트를 운영한다는 건 애정 없이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동안 오프라인에서 만났던 대부분의 마스터분들 모두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처럼
멤버들이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평범하고 일반적인 팬이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제가 가진 두 멤버에 대한 애정은 한 치의 거짓 없는 진짜였습니다.
제 지인 분들은 모두 제가 얼마나 두 멤버를 좋아하고 아끼는지 잘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저로써는 저에게 다가오는 비뚤어진, 편견에 휩싸인 잣대를 
이제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도레미코드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주신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추천수13
반대수0
베플ㅇㅇ|2014.03.31 20:13
디오팬들이 디오 서포트는 별로고 시우민만 해줬다고 ㅈㄹ했나보네...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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