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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탁]사용도 안한 헬스장 환불 절대 불가능하다네요

피바다만들... |2014.04.01 13:02
조회 1,359 |추천 7
안녕하세요.

모바일로 쓰느라.. 오타에 자비좀 베풀어 주세욤

음슴체 반말 다 섞였네요 쓰다보니 ㅠㅠ

죄송합니당 ㅠ

일단 바로 내용 설명 완전 자세히 해드리겠습니다







2014년 3월 5일 저는 부천 상동 근처에 있는 어떤 한 헬스장에 가서 등록을 했죠. 방문한 날 등록하면 뭐 좀더 싸게 해준다 뭐다 해서.. 1년에 32만4천원으로 등록 했습니다. 시설은 뭐 그냥 ㅡㅡ 그럭저럭



아무튼! 등록 할 때 말씁드렸죠. 지금 회사 이직 할지 잘 몰라서 일단 3월은 못나오고 4월 1일부터 나오겠다. 그래서 서로 알겠다고 한 후 영수증을 받았습니다. 12개월 회원에 가입일은 3월 5일 운동 시작 날은 4월 1일로 적혀져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사정(이사와 이직-하지만 아직 일도 잡히지 않았고 어디로 갈 지 확정되지 않아 헬스는 일단 포기하기로 결정)으로 인해 헬스를 다니지 못하게 되었어요 아직 시작도 안한 상태구요.

그래서 3월 셋째주에 전화를 했습니다. 몇번이나 했는데도 전화를 안받더라구요 ㅋㅋㅋ 맨날 나가서 밥먹는다고 하고 전화 안주고 ㅋㅋㅋ 그러다가 통화가 되었습니다.

등록 할 때 상담했던 ㅇ트레이너에게 잘 이야기를 했죠



"아직 어디로 이사갈 지도 모르고 이직하는 쪽으로 이사를 가려 한다( 저는 가족이랑 안살고있음 자유로운 영혼임)"

하니 서류를 가지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그때 환불을 해주겠다고



아니 언제 이사를 갈 지도 모르고 설령 서울쪽으로 이직 해도 직장 끝나고 헬스장 갈 여력이 안될것 같아서 취소하는건데 어떻게 그때까지 기다리나 말씀 드리니



본부장인가 실장한테 말씀 드리겠다네요.

바로 전화가 왔습니다



그럼 일단 취소는 해 드리고요. 그럼 이사 가셨을때

서류만 보내주세요 하길래



그럼 팩스로 보내주겠다고. 카드 취소 할 때 제가 가야 하냐 물어봤지요 (헬스장으로 취소하러 걸어가면서 통화하는중이였음)



회원님 안오셔두 된다고 카드사에 연락하면 되는거라고 해서 난 볼일을 보러 갔습니다



몇일이 되도 연락이 없길래 전화했죠



ㅋㅋㅋㅋㅋ 그런적이 없다네요? 알고보니 저번에 통화했던 ㅇ트레이너라고 했던 사람은 그냥 다른사람이고 이번에 통화한사람이 진짜 ㅇ트레이너



다시 설명 하고 환불 원한다 하니 그럼 324,000원 에서 위약금 10프로 떼고 1일 이용료 1만원씩 뺀대요. 그리고 중요한점은 센터 이용 유무에 관계없이 가입일로부터 1만원 ㅋㅋ 그럼 고작 몇만원 환불?? ㅋㅋㅋ 말임 방구임 ㅋㅋㅋ



그래서 이건 아니다 나는 헬스 이용 분명히 4월 1일부터 하기로 했는데 아직 쓰지도 않았다 말하니 약관 안읽어봤냐면서 약관드립.



일단 끊고 소비자보호원 전화

간추리자면 "그딴 약관 따윈 법적 효력이 없음 소비자가 무조건 환불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음. 게다가 헬스 시설 사용도 안했으니 위약금만 물고(위약금은 계약서에 싸인을 했으니 계약 파기 때문에 내는 10%) 나머지 모두 환급 받을 수 있다고 함 -약관드립은 소비자에게 부당한 권리를 취하는것이라고 함"



그래서 다시 헬스장에 다시 전화. 절대 안된다네요

서류 가지고 오라고. 저는 서류가 아직 생길지도 안생길지도 모르는데 생길때까지 기다리라함. 나는 내목돈이 잡혀있으니 짜증. 근데 정확한 서류명도 말 안해줌 ㅋㅋㅋ 본사에 서류내야한다면서 계속 서류달라함-소비자보호원에서는 어떤 이유가 되었던건 서류나 이런것을 소비자에게 요구를 할 수 있는 자격이 되지 않는다고 함.





그래서 본사 전화 달라고 함. 내가 직접 전화해서 설명하겠다고.

"본사 전화는 왜달라고 하시는데요?"

"제가 본사에 직접 설명 할게요 제가 처리할게요"

"본사 전화는 왜달러고 하시는데요?"



이렇게 몇번 반복



"그럼 제가 중간에서 뭐가 되겠습니까? 그럼 사장님 핸드폰 번호 드릴게요"



그냥 아무 트레이너 잡고 사장인척 해달라고 할 지 어떻게 암?



"본사 사무실 번호 주세요."



"본사 사무실은 없고요. 사장님만 계세요 제가 먼저 사장님한테 전화 드린 다음에 번호 알려드릴게요"



"그사람이 누군지 어떻게 아냐구요"



이러니까 갑자기 본부장님 바꿔준다고 함



목소리만 들어도 좀 어림 ㅋㅋㅋ

뭐 소비자 보호원에 물어봐라 뭐라 약관드립 똑같은 드립 침 ㅋㅋ 근데 목소리 흥분함 ㅋㅋㅋ

그래서 물어봄. 대표님 번호 달라고.



자기가 대표라고 함 ㅋㅋㅋ



아깐 없다고 전화드린다고 하던데요?



"아 지금들어왔어요"



... ㅋㅋ



일단 소비자보호원에 다시 전화하니 내용증명 보내라고 해서 쭈르륵 다 써서 어제 보냄



오늘 전화옴. 개인으로 내용증명 보낸다고 뭐가 될줄아냐면서 ㅋㅋ 그래서 소비자보호원에 연락 다 하고 하라는 대로 한거라고 말하니 못알아들음. 이깟거란 식으로. 뭐 자기네는 좋게 끝낼라고 햇다면서 ㅋㅋ 아니 고작 3만원정도 환불 해준다는게 좋게? ㅋㅋㅋㅋ절대 환줄 못해준다고. 자기네도 회사인데 이런일 한두번 겪냐면서 내가 말하는데 지 핏대세우면서 말함. 물론 난 조곤조곤 말함.

자기혼자 씩씩대면서 뭐 고소를 하던 뭘 하던 알아서 하라고 하고 끊음





짧게 간추릴게요



1. 2014년 3월 5일 헬스장 등록(4월1일부터 하겠다고 말함. 영수증에도 표기됨)

2. 개인사정으로 탈퇴 요청

3. 거부(터무니 없는 위약금)

4. 소비자 보호원 연락및 헬스장에 그대로 정보 전달

5. 거부

6. 내용증명

7. 전화와서 절대 환불따윈 없다며 배째라 고래고래





이런 상황 겪으신 분들 계신가요? 어떻게 처리되었나요? 진짜 어이없어요 ㅋㅋㅋ 헬스라도 제가 했다면 모르겟는데



그리고 저도 4월 1일 되기 전에 미리 말한건데ㅋㅋ

진짜 대표도 아닌게 대표라고 하는것부터 본사 있다고 하더니 본사 사무실 없대 ㅋㅋ

말이 바로바로 바뀌고 ㅋㅋ 없던 대표님은 본부장에구 변신해가지고 대표가 되고 ㅋㅋㅋ



역시 이래서 헬스장은 그냥 차라리 큰곳으로 다니는게 나은듯..



끝까지 할거임 ㅋㅋㅋ 뭐 30만원이고 자시고를 떠나 아주 얍삽해서 끝까지 할거임 ㅋㅋ



아니 인터넷에 검색만 해도 헬스장이 환불해주는게 맞다는 것이 다 나오는데 뭔 무대뽀임

대체 뭐죠? 환불 받을 수 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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