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사는 23 남입니다..
고민이 있는데 여기다 적어볼까해요. 조금 길수도 있습니다... ㅎㅎ
그여자에 입장에선 모르겠지만 전 썸타는 사이로 느끼기때문에
그녀를 썸녀라 칭할께요. 썸녀와 저는 인터넷 어플로 알게 됐고 외모만으로만 끌리게 되어 서로 연락
하게 되었습니다. 만나기전부터 전 친하고 싶어서 카톡 일일이 잘하고 전화도 가끔씩 하면서 친해질
려고 노력했거든요 그러다가 처음 만나게 되었고 밥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칵테일 바를 가
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상당히 분위기는 좋았구요 절 보면서 잘웃기도 하고
첫인상도 좋다는식으로 계속말했구요 썸녀는 예의가 참바르고 알고보니 외국에서 유학생활을 오
래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모르겠는데 참 배려심이 깊은거 같고 예의도 있어 보엿습니다. 계속 존
써가면서 상대를 칭했구요. 전 이게 정말 맘에들었습니다 서로에대해 계속 알아가면서 얘기를 하
면서 제가 여태까지 만났던 여자 방식에 대해 말했습니다. 저는 항상 얕은 만남만 했었습니다.
제가먼저 정말 좋아해서 사람을 사귄다기 보다는 외로운 마음이 컸고 뭐 이정도면 사귈만 하다? 이
런 마인드로 항상 여자를 사겨왔습니다. 그러니 기간이 얼마 지나다보면 여자쪽에서 눈치를 채는지 거의 헤어지자는 식으로 말하거든요. 아무튼 이런 얘기를 첫만남에 했었습니다. 이런얘기를 함과
뒤에 이제는 진지하게 깊은 만남을 만나고 싶다고 어필을 했습니다.
그렇게 첫만남이 끝나고 카톡이나 전화같은거 하면서 계속 좋은사이 유지했었구요 4월에 벚꽃 구
경을 가자고 했더니 가잡니다. 그래서 전 여기서 "아 이 여자도 날 마음에 들어하는 구나" 단번에
느꼈습니다 어느 여자가 마음에 들지않는 남자와 벚꽃구경을 가자고 하겠나요.
그렇게 좋은 분위기에 연락을 계속하다가 몇일이 지나고 썸녀가 술을 갑자기 사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보고싶었기에 만나자 했고 단둘이 술을 먹게 되었습니다. 술먹으면서 서로 장난
도 많이치고 내기같은것도 했는데 제가 내기를 이기게되어서 전 순수한 마음에 손 잡아달라 했더니 자기옆으로 오라하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썸녀의 옆에 앉아서 손잡은채로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썸녀가 자기가 왜청순하게 보이냐고 물어보는겁니다. 그이유가 제가 항상 썸녀에게 xx씨는 청순
한것같다고 강조했습니다. 전 여성스러우면 청순하게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여성스러워서 청순한
것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자기는 청순함의 반대말을 잘듣는다고 섹시하다는 말을 더 잘듣는
다고 그러는겁니다 제가 청순하다고 말하니까 절만나니 청순하게 입는거라고 자기는 바스트가
있어서 달라붙게입는답니다;;; 그래서 전 여기서 유혹 하나 싶었습니다;; 아무튼 이런 얘기를 하다
노래방을 갔습니다 노래방에서 계속 발라드 노래를 부르다가 취기도 있는상태라 눈이 어떻게 맞게
맞게되어 키스를 하게되었습니다. 키스를 한후 썸녀가 환한 표정? 웃는 표정을 짓고 있길래 뭔가
너무 설레고 이뻐 보였습니다. 그이후에 조금 어색한 분위기가 흐르다가 노래방 시간이 끝나고 서
로 잘들어가라고 또보자는 식으로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날 이후에 썸녀의 카톡이 뭔가 단답? 형식적인 말투로만 연락을 하는게 느껴지는겁니다.
저는 속된말로 "이 여자가 나랑 키스까지 했는데 왜 연락을 이런식으로 하지?" 못된 생각이지만 이
런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술 분위기에 이끌려 제가 키스를 한게 잘못이죠 정말 후회 하고있습니다..
그렇게 무의미한 연락만 하다가 제가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습니다. 나한테 관심없냐고 연락하는
게 너무 성의 없다는 식으로 말을했더니, 썸녀가 자기는 이말에 너무 기분 이 나쁘다는겁니다.
자기는 관심이없는 남성과 절대 키스를 하지 않는다며 자기 자신이 이렇게 쉽게 남자와 키스를 하
는 여자로 보인게 기분이 좀그렇다고 저한테 말했습니다. 그렇게 말한이후에 자기 지금 기분이 많
이 상한 상태라 계속 연락하면 심한말을 할수있다고 내일 연락 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알았다고 너무 제자신이 감정에 이끌려서 그런말을 한거같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너가 그렇게 느낄줄은 몰랐다고 이런식으로 장문의 카톡을 보냈습니다.
저는 썸녀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본이유가 마음 확인을 하고 싶어서였는데 확신이 서지 않아 물
어 본거였습니다.
그 이후로 한 이틀이 지나 그녀가 먼저 보자고 했습니다 저를 그래서 전 이일도 해명할겸 한강을
가자고 했습니다. 한강을 가기전 저는 미리 돗자리도 분비했고 썸녀가 추울까봐 무릎담요도 준비를 했었구요 항상 뭘하든 만나기전에 썸녀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만나게되어 간단하게 밥먹고 한
강을 가서 캔맥주를 마시며 서로의 마음에 대해 얘기를 했습니다.
저는 "나는 너가 정말 좋다 짧은 기간 이지만 이런감정을 느낀것도 없었던것 같고 내가 항상 짧은 만남,얇은 만남만 해왔고 내가먼저 좋아하는 마음으로써 상대방에게 다가간적이 없었는데 이번엔 다른것 같다.난 항상 너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했고 항상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이런식으로 말한다음 , 그리고 내가 스킨쉽을 한건 정말 후회 된다 너가 너자신이 쉬운여자로 느끼게 한건 정말 미안하다, 그리고 그때 내가 나한테 관심 있는게 맞냐고 물은건 너가 나랑 어쨌든 스킨쉽을 하고 난 이후에 나는 뭔가 더 발전된 관계가 되는가 싶었는데 넌 나한테 하는 연락이 무뚝뚝하고 형식적으로 한것 같다 그래서 서운해서 내가 그렇게 말을한거 같다 미안하다" 이런식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나는 오랜 외국생활을 해와서 였는지 사람을 만나고 사귀는데에 있어서 친구든 연인이든 길게 보는 타입이고 깊게 사귀는 타입이다. 그런면에서 너랑 나랑은 확실히 다른것 같다 처음엔 완전 배경이 다른데에서 살았다보니 궁금 한게 있었고 그랫는데 만나면 많이 부딪힐것 같다 나도 너한테 마음은 없는건 아닌데 아직은 너무빠르다 그리고 너가 날 좋아하는지 전혀 못느끼겠다는 말을 하면서 아직 "호감"인 상태다 , 그렇게 말하며 내가 그때 너와 키스를 했던건 관심이 아예없었으면 키스를 하지도 않았다. 어쨋든 이미 지나간거고 내가 처신을 똑바로 못한거에 대해 후회 된다"이런식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많은 얘기를 적을라 보니 저도 횡설수설하네요..
한강에서 얘기를 한건 어제였구요 한강에서 마지막으로 제가 얘기를 한건 "나는 널 많이 좋아한다
너가 그걸 느꼈으면 좋겠고 지금 사이 계속 좋은 사이로 발전 됬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썸녀는 알겠다는 식으로 대답을 했고 서로 헤어진이후에
지금은 그냥 카톡으로 연락하고 있는중입니다.
여자의 마음이 궁금합니다... 진지하게 듣고싶어요 제가 잘못된 행동에대해서도 쓴소리 하셔도 달게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