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0번째 글인가..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1편부터 쓴게 두달전이였는데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민이랑 함께한 시간이 되게 소중했던것같음ㅎㅎ 이렇게 일기 같은걸 쓴다는게 되게 좋은추억거리중 하나일듯 하네요ㅎ 이거 보신 커플분 남친분 여친분들 읽으셨든데 한번 이런것도 서로 써보는것도 나쁘지않으실듯..ㅋ
주머니를 만져보니..없다..없다...폰이없다 미친다..그 느낌은 폰을 잃어버린 사람이라면 다 알듯하다 나도 그느낌을 알기때문에ㅠ 예전에 지갑을 잃어버린적이 있어서ㄷㄷ..ㅋㅋㅋ 하 미치겠는거임 진심 돌아버릴것같고 그안에 민이사진 민이랑 카톡한 내용이 다있는데 그리고 몇시간뒤 영화볼 티켓도 그안에 다있고 다행히 지갑은 살아있지만ㅠㅜ 폰이없어서 미치겠는거임 진심 막 불안하고 눈앞이 하얗게변하고ㄷㄷ 일단 기억나는곳 다찾아감 여기가보고 저기가보고 가는길 다보고 민이폰으로 내폰에 전화걸고 아무리걸어도 전화를 받지않음
일단 그 근방은 휴대폰이없었음 그머지..그전에 홈플에갔었었는데 일단 홈플쪽으로 갔었음 지하철을타고 도착해서 화장실에 가보니 화장실에도 없는거임.. 그리고 홈플안에 서점에 가봐도 휴대폰이 없고 하..이젠 포기해야하나 싶었는데 마지막으로 홈플러스 유실물센터에 갔었음 갔는데..오마이갓! 내폰이있었음ㅋㅋㅋㅋ 진짜 그땐 다리 다풀리고..그대로 주저앉음ㅜ 진짜 완전 1시간동안 피말렸음 진심 막 미칠것같고 그랬는데 알고보니까 우리가 계산할때 폰을 거기다 놔두고 그냥 온거임 그걸 어떤사람이 안가져가고 거기있던 직원이 유실물센터로 보관해두심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악마같은인간은 그거 바로 배터리빼고 유심뽑아서 중국으로 보냈을듯..ㅡㅡ 바로 폰을 찾아서 영화관으로 바로 달려감ㅋㅋㅋㅋㅋ 이미영화는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는데..그래도 영화티켓을 끊어놔서 안볼수도 없고 한번 보고싶었긴했지만ㅋㅋㅋㅋ 남자가 사랑할때ㅋㅋㅋ 되게 슬픈영화라든데ㄷㄷ 부랴부랴 들어가서 중간부분부터 보긴했다만ㅋㅋㅋㅋ 보는내내 슬픈장면이 나와서ㅠ 근데 민이는 안슬프가봉가?ㅋㅋㅋ어째 슬픈영화를 봐도 슬퍼하질않네;;ㅋ 그저 내가 우나 안우나 감시하기 바빴음ㅋㅋㅋㅋㅋ
영화를 다보고나서 우리는 이제 편의점으로 갔음ㅋㅋㅋ 편의점에서 원래 근무자랑 교대하고나서는 민이랑 편의점에서 밤을샘ㅋㅋ온김에 민이 편의점유니폼치마입히고 포스기계산하는방법을 가르쳐줌ㅋㅋㅋ우아..♡민이 그냥 편의점알바하면 남자손님들한테 번호 따일듯ㅎㅎ 완전잘어울리고 이쁜거임♥.♥ㅋㅋㅋ 내가 화장실갈때 민이가 볼수있게끔 하려는 생각도있었음ㅋㅋㅋ오..생각보다 빨리배우는거임! 한번에 이해하고ㅋㅋㅋ 내가 교육받을때는 여러번 되묻고 실수도 대따 많이했는데 민이는..음 한번에 누르고 누르고 누르고 계산 끝! 이야아~짱이긔ㅋㅋㅋㅎ
그러고선 이제 실습할차례ㅋㅋ 내가 손님인척 들어오고 물건을 골라서 계산하는데..으음..천재인가 한번에 떨지않고 실수없이 한번에 잘해내는ㅎ편의점 맞겨놔도 되겠다ㅋㅋㅋㅋㅋㅋ 그러고선 시간이 지나고 지나 민이도 체력이 떨어졌는지 곯아 떨어짐ㅠ 근데 편의점이라 편하게잘수없어서.. 고민했었음 마침 박스가 있어서 박스를 여러겹 쌓아서 침대처럼 만들어 민이를 재움...잠도 새우잠을 자서ㅜ 불편했을텐데..그저 잠오는걸 참아내면서 일하는 내가 더 힘들어했음ㅠㅠ 민이그렇게자는거보니까ㅜㅜㅜ 편의점일을 다끝내고 퇴근하고선 우리는 근처 찜질방으로 갔었음 일단 거기라도가서 잠을 자야하니까 아침엔 신분검사없이 입장함.. 탕에들어가서 씻고 찜질방들어와서는 바로 Zzz...Zzz..
13.12.07~ing♥♡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