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거의 매일 보는 여자가 있어요. 그래서 아무래도 아이컨택도 좀 하고 마주치기도 하는데 제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그녀도 절 의식은 하고 있겠죠.
아무튼 저는 그녀의 꾸밈없지만 참해보이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모습에서 호감이 가네요. 어찌보면 이상형을 만났어요ㅋㅋㅋ그렇지만 서로 시험을 준비하다보니 지금 당장은 저도 그녀도 발전하는 관계는 오바인 것도 같아요.
그렇다고 이대로 시간이 흘러 시험 후 더 이상 못 볼 생각을 하면 미래를 기약하기라도 할 거 같아서 그녀가 자리를 비웠을 때 시험끝나고 연락달라고 연락처를 적은 쪽지와 음료수를 둘지, 아님 먼저 인사나 말이라도 걸어볼지 생각해봤는데 고민이네요ㅠㅠ
원래 같으면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지만 시험도 있고 그녀가 절 알게 되면 부담감을 느껴 오히려 상황이 안 좋아질까봐 일단은 그냥.. 아이컨택이라도 좀 더 해서 인지시키려 노력하고 ㅠㅠㅋㅋ 그러네요ㅠㅠ
두서없이 말씀드려 죄송합니다ㅠㅠ간단히 질문 드릴게요~^^
1.도서관에서 매일 보는, 인지하지만 모르는 남자가 어느 날 인사를 건넨다면 보통 여자분들은 어떻게 반응하고 어떤 생각이 드나요?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염치없지만.. 제가 완전 아니거나 좀 이상하고 그런 사람은 절대아닙니다^^;; 보통남자입니다~)
2.도서관에서 그녀와 인사라도 하는 사이가 되고 싶은데 어떤 계기가 될만한 것을 추천해주시면 정말 정말로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