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밥만 싸오는 직원때문에 미쳐버리겠습니다.

스트레스!! |2014.04.03 10:20
조회 495,190 |추천 930

 

 

이런 글로 베톡이 되다니 출근길에 깜짝 놀랬습니다.

남자로써 쪼잔한것 같기도 하고 그동안 말못한것도 제 성격탓인지라 부끄럽네요

동료직원들에게 괜히 얘기꺼냈다간 쪼잔한 사람이 될까싶어 얘기를 못한 부분도있네요.

댓글 보고 정말 많은 용기를 얻어 오늘 점심 단호하게 얘기할 생각입니다.

비빔밥, 통김밥, 찌개, 다 소용없습니다. 비빔밥에 있는 야채 좀만 주면 안되냐고 할정도니까요

^^;; 제가 성격이 무딘것도 한몫했죠뭐

오늘 금요일이니 다들 화이팅 하시고 맛점꿀점 하세요^^

 

------------------------------------------------------------------------

 

 

 

 

안녕하세요. 입사한지 4년차 되는 20대 중반 직장남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와 1년차 나는 후임 직원 때문에 점심시간 마다 짜증이 나네요.

 

저희 회사는 회사식당에서 밥을 먹거나, 개인적으로 밥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팀원끼리 밖에 나가서 먹기 일쑤입니다.

 

그런데 후임직원이 입사 몇개월은 같이 먹던가 회사식당에서 밥을 먹는가 싶더니

 

어느순간 부터 살을 뺀다고 공기밥만 챙겨왔습니다. 솔직히 키는 160 조금 안되보이고

 

7~80kg 쯤 나가보일만큼 통통한 체격이기에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밥을 먹고있으면 oo씨 그 반찬 안드실거면 저 주시면 안되요? 이러길래

 

뭐 안먹는 반찬이기도 하고 해서 반찬을 여러번 준적이 있었습니다.

 

근데이게 지금 거의 2년반개월이 되도록 지속이 된다는 겁니다.

 

한번은 참다참다 못해 oo씨 이렇게 드실거면 그냥 하나 시켜서 배불리먹는게 낫지 않겠어요?

 

이러니까 다이어트 중이라고 말했잖아요~ 아 정말 미치겠습니다. 진짜 지금 2년반개월간

 

그 몸뚱아리가 더 뿔어가는거 같은건 제 착각인가요?

 

식대를 아낄려는 마음은 알겠는데 정말 웃긴건 국밥이나 이런 뚝배기탕을 먹을때에도

 

oo씨 저 국물 두숟가락만 여기 비워주시면 안되요? 아 ~ 진짜 더러워서 줍니다.

 

아니 누구는 점심 식대값이 남아돕니까?? 제가 남자라 어디가서 이런 일로 얘기할수도 없고

 

네이트판에다가 하소연을 하네요 그 여직원도 네이트판 종종 하던데 보고 자기인걸 알고

 

좀 찔렸으면 합니다. 아니 왜 나한테만 그러는지 모르겠고 매번 점심시간 마다 내 옆자리 앉는

 

순간부터 정말 온몸에 소름이 돋습니다.

 

아니면 혹시 다른 직장인 분들도 이런 직원이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ㅠㅠ

 

추천수930
반대수26
베플미니|2014.04.03 16:33
당분간 도시락을 싸서 다녀보세요. 단.. 도시락은 볶음밥. 비빔밥. 안 썰은 통 김밥... 이런 식으로 반찬 달란 소리 안 나오는... 종류로.. 김밥 한 줄 통으로 싸와서 먹고 있는데 단무지 좀 빼서 잘라주세요.. 라고는 안 하겠죠............;;;;;;;;;; 만약 한다면.. 니 다 쳐먹어라 하면서 얼굴에 던져주세요 ㅡㅡ;;;
베플사육사|2014.04.03 17:22
회사에서 돼지 키우시네요?
베플사과잼|2014.04.04 00:14
우리도 똑같은 빈대 있었는데 털털한 언니가 'ㅇㅇ씨는 거지도 아니고 왜 자꾸 남의 밥을 탐내요? 도시락 사 줘요?' 이렇게 돌직구 날려서 더 이상 안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아핳|2014.04.03 17:17
160에7~80이 통통은아닐텐데..?
베플|2014.04.04 00:23
그 후임이 남잔줄 알았는데... 여직원이래 ㄷㄷㄷ반전 쩔어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