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쓰다 날아갔습니다.ㅠㅠㅠㅠ
음슴체이신거같던데 판에 처음 글 써보는 거라 평어체로 편하게 글 쓸게요ㅠㅠ
열폭 좀 할게요 ㅎㅎ...
관종이든 뭐든 생각하시는 건 자유입니다.
혹시나 대다수분들이 이건 제가 잘못한거라고 하시면
직접 가서 사과하고 올 생각도 있습니다.
물결안의 글은 대화입니다.
잡설이 많아서 읽기 불편할까봐
중요한 부분만 색칠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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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산 사는 여자사람입니다.
기분이 좋지 않아 봄나들이 갈 옷이라도 사러가자 싶어서 서면으로 나왔습니다.
가디건을 보고 있던 터라 지나가던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분위기도 밝아서 괜찮겠다싶었죠.
들어가도 주인되시는 아주머니는 인사도 안하시고 가게 옷매무새 다듬으시길래
가게가면 흔히있는 일이니 싶어서 넘어갔습니다.
혼자서 이리저리 보고 있는데 옆에서
~ 우리가게 옷이 장사를 x년 했는데 이쁘다고 소문났어요. ~
~ 지금 이시간에 없어서 못파는데 다른데는 이뻐서 주지도 못하는 거예요. ~
~ 백화점에선 얼마인데 우리가게에선 얼마에 파는거예요 ~
~ 현금계산하면 천원깎아줄게요. ~
하는 흔한 영업을 하십니다.
정작 저한테 중요한건 어울리냐 안어울리냐의 문제거든요.
한귀로 듣고 흘렸습니다.
일단 하나만 보고 정할 수 없으니 제가 좋게 좋게 같이 입을 옷한번만 보고 다시 사러오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하니 하시는 말이
~ 아니 그럴거면 오지마세요. 우리도 그런 손님한테 안팔고 팔물건 없으니까 올필요 없어요. ~
합니다 .
뉘앙스는 저아니라도 팔수있으니 너하나쯤 안와도 된다는 거만한 태도였습니다.
오늘따라 기분이 나빴고 또한 이런일이 있으면 말대꾸하지않고 넘어갔을겁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영업에 손님을 대하는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저 역시
'제가 어딜가든 뭘 사든 제마음인데 아주머니가 그렇게 말씀하실거 없잖아요ㅎㅎ..'했습니다.
그러니 또 저보고 말 그런식으로 하지말라고 하시네요.
먼저 안좋게 말씀하신건 주인아주머니시면서ㅎㅎ;;
어처구니없어서 '그러세요 그럼.' 하고 나오는데도 뒤에서
그럴거면 안와도 된다는둥 안팔거니 나가라는 둥 궁시렁대십니다.
안그래도 화가 삭혀지지 않아 다시 저는
손님으로서 클레임걸어도 될 문제라 생각해서 가게를 다시 찾았습니다.
(친구를 만나서 그가게 어디냐고 하는 와중에 다시 찾게됬습니다.)
가니까 아저씨가 계시더라구요.
글쓴曰 : 여기 아주머니 안계세요?
아저씨 : 왜요?
글쓴曰 : 제가 여기 옷을 사러왔다가 다시 보러오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저보고 옷팔거 없으니 오지마라하시면서 그런식으로 말씀하셨는데 너무 화가나서 어이가 없어서 다시 왔어요.
아저씨 : 그럼 그럴말할 상황이니까 했겠죠.
글쓴曰 :(다시한번 상황설명 차근히하면서) 아줌마가 저한테 그렇게 까지말하셨어야할 이유가 궁금해서 따지러 왔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네요.
글쓴曰 : 그래서 저보고 어쩌라구요.
아저씨는 남편분 되시는 것같았습니다. 도중에 아줌마가 들어왔고.
손님이 문제가 있어서 왔다는게 아닌 바로 '따지러 왔다는데?' 합니다.
아줌마가 아니꼽게 보시더니
~뭘따지러와? 당돌하게? 뭘 따지러온건데?. ~
하시네요. 어처구니가 뺨때리고 기가 찼습니다.
글쓴曰 : 저한테 그렇게 까지 말씀하셨어야했는지 너무 어이없다고 손님한테 대하는 태도가 너무 하신 것같네요.
아줌마 : 아 됐고, 나가세요. 됏으니까 나가세요.
손짓도 같이 해주시네요 훠이훠이 꺼지라는 듯이.
네, 수고하세요 한마디하고 나왔습니다. 더 길게 얘기해봐야 좋은일 못볼 거 저도 아니까.
헌데 가라시더니 아저씨가 또 열심히 부르십니다.
학생을 한 다섯번 부르시는거 저는 무시했습니다. 그러자 대뜸
'마!!!! ' 하시는 거예요ㅋㅋㅋㅋㅋ왐마싴밬
(여기서부터 저도 더 이상 참고 넘길 생각 따위 하지않았습니다.)
왐마ㅋ 저도 화내서 감정적으로 왜요!!!하고 반박했습니다
들어와서 의자 않아서 얘기해보라며 반말로 말씀하시는데
아줌마도 아저씨 말하는데 한데 거들어서 뭘 당돌하게 따지러왔냐면서
오히려 더 화내고 큰소리 치시면서 두분이서 언성을 높이시네요.
글쓴曰 : 제가 뭐때문에 아저씨 아줌마한테 반말들어가면서 의자에 앉으래서 앉아서 설명해야되는지 이해가 안가고 어처구니가 없네요.
아줌마 : 내가 니한테 반말 못할 이유가 뭐있는데!! 왜 내가 니한테 반말을 못해!
글쓴曰 : 당연히 하시면 안돼죠. 저는 손님으로 왔고 아는 사이도 아닌데 반말하시면 안되죠. 이보세요 아주머니.
아줌마 : 니 엄마 몇살이야!! 니네 엄마가 몇살이냐고!!
아저씨 : 뭘 따지러 와서 건방지게 (ㅉ^*(%!#ㅆ#$ㅅ솰라솰라/안들렸습니다.)
아줌마 : 됐고. 그냥 끄지라! ( 같잖다는 표정에 턱까지 치켜들고 훠이훠이하는듯 손짓하십니다.)
ㅎㅎ어처구니가 진짜 뺨을 때리고 복부를 치네요.
저도 왠만하면 그런 사람들이겠거니 넘어갑니다. 건들지도 않습니다.
말대꾸고 뭐고. 헌데 저는 충분히 손님에 대한 불손한 태도에 대해
주인과 얘기를, 감정이 격한 상태로 따지러 가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엄마 나이 물어서 뭐하세요. 엄마뻘되니 엄마취급해달란 말인가요.
가당치도 않는 소리네요. 저는 자식으로 간게 아닌 손님으로 갔습니다.
나이가 어리건 많건 고객으로서 돈주고 물건을 구매하는데에 있어서
한번 보고 오겠다고 했던말이 가게주인 입장에서 언짢아도
말은 저런식으로 하시면 안되죠.
노골적으로 오지말라하시다니요.. 어딜가든 내 다리이고 발가락인데;;
옷한번 사러갔다가 저런 태도로 거만하게 손님 대하시고.
물건도 안사면 손님도 아닌가요? 본인들은 돈주고 사는거 한번에 보고 막 사시나 봅니다.
(정말 그러시다면 저도 할말이 없죠.)
한번 보고오겠다는말에 저런 불손한 태도 취하는 가게
다들 가셔서 옷사시고 좋게 사서 잘입고있다 하시면
그거야 그거 나름대로 개인의 사정이니 거기 안좋다며 인식을 억지로 바꿀 생각따위 없습니다.
예의를 운운하시고 제가 잘못했다면 저도 정중히 가서 사과할 생각이 있지만
마냥 좋게 생각할 서비스정신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이드네요. ^^.....
그냥저냥 심술궂은 마음에 가게 이름하며 위치로 약간 언급해봅니다.
지하상가 분수대 가는 방향 왼쪽편 분수대 조금 못가는 어떤 곳입니다.
가식버리고 속마음 털자면 ...ㅎㅎㅎㅎ
시* 뭐같이들 장사하시네요ㅗ ^-^ ㅗ 왐마성님아따지뢰를똥밟듯밟은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