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반을 만나던 남친과 헤어졌어요
헤어진지는 6개월정도 됐구요
연락문제였죠
누구나 그렇듯 처음에는 열심히 연락하던 이 남자가
점점 연락횟수가 줄어들고
몇번 잔소리를 했지만 변하지 않아
결국에는 헤어졌네요
그런데 그 남자가 저를 못잊고 힘들어하네요
머리로는 안된다안된다 하는데
마음이 자꾸 가요....
힘들어하는거 보면 제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 남자는 제가 또 상처받을까봐 다가오지를 못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마음아파요
세살 버릇 여든간다고
개버릇 남 못준다고
또 연락문제로 힘들어질게 뻔한데
뻔하게 보이는데
너무 마음아프고 마음이 자꾸 그 남자에게 가요...
주변에서도 안된다고 저만 힘들어진다고
자꾸 그러는데 마음이 자꾸 가네요
머리로는 열심히 밀어내고 있는데 마음이 떠나질 못하네요
이럴때는 머리를 따라야하는건지
마음을 따라야 하는건지.......
너무 힘드네요
요즘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입맛도 없어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먹는 족족 체해서 약먹고
토하고.... 이렇게 지내느니
마음 굳게 먹고 딱 잘라내고 신경을 꺼야할지
마음 가는대로 할지
정해야 하는데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