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ㅈㅓ 사실 슈밍생일때 축하글 딱 한 번 쓰고 다신 글 안쓰려했던 눈팅웅녀예요...근데 지금 심장이 벌렁거림을 주체할 수 없어서 글을 써요!
제 룸메가 딱 보기에 아이돌엔 전혀 관심없을 것 같이 생긴(?) 뭐 그런 느낌의 아이예요..
어느 날은 걔가 자기 알람이 너무 듣기싫다고 알람을 가요로 바꿔야겠다며 노래를 찾아보고있는데 그 때 들려오는 심하게 익숙한 가사...
'으르렁으르렁으르렁대~'
헉, 혹시?!?!?!?!?!?!?!?!?!?!
혹시 너와나 위아원?!싶었지만 워낙 유명한 노래라 그냥 불렀을 수도 있겠지싶어서 그냥 가만히 있었어요. 무엇보다 알람도 결국 전혀 딴 곡이었구요ㅠ
그렇게 그냥 지나갔는데 오늘!
룸메가 공부하다 갑자기 가방에서 뭘꺼내더라고요 전그냥 고개돌리다 무심코 그걸 보게 되었는데
으아~~닛!! 저거슨!!!!!!
저거슨!!!!!!!!!!
A4크기의 종.대.사.진!!!
뒤에 다른 사진도 두어장 있었는데 그건 가려서 못봤고 일단 종대를 본 순간 옴~~마~~ 그 때부터 제 심장은 벌렁대기 시작했어요!!!!!!!!!!!!!!!!!!
쟤 진짜 팬인가? 오오오오오?! 물어볼까?하는 순간 며칠 전 일이 생각났어요.
슈밍생일 때 프엑에 올라온 슈통수사진을 보고 제가 완전 꽂혀서 그걸 프사로 해놨어요(상메는 땡구리...ㅎ) 근데 그걸 본 룸메가 남친이냐고 묻더라구요......(....ㅎㅎ♥)
근데 팬이라면 이건 바로 알아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그래서 아 팬이아닌가? 종대사진은 그냥 팬인 친구한테 주려고 마련한건가? 같은 별생각이 다들면서 못물어보겠더라구요..ㅠ(제가 또 한 소심해서ㅠ)
그래서 제가 일부러 노트북 화면에 슈밍사진이 올려진 트위터 타임라인을 띄워놨어요 팬이라면 보고 반응하지 않을까하고....
근데 자려고 불끄러 제자리쪽으로 온(스위치가 제 쪽에 있음) 룸메가 불만 끄고 바로 간거예요...내 놑북을 안봤나? 지나가다 괜히 시선이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나름 머리굴렸는데....너무 소심한 덫이었나요?ㅋㅋㅋㅋㅋ
뭐 하여튼.... 지금 제 룸메는 한참 자고있고 결국 팬인지 확인은 못했네욬ㅋㅋㅋㅋ
아...얘 팬일까요? 그런것 같기도하고 뭐 그런것낀진 아닌것 같기도 하고...내일 뜬금없이 그 얘길 꺼내기도 뭐한 것같고,........
음...뭐 그래요.....끝을 어떻게 내죠?ㅋㅋ
아! 부탁하나하고 갈게요!!
ㅜㅜㅜ이거 대체 출처가 어디죠? 고화질있나요? 좀 알려주세요ㅜㅜㅜㅜㅜㅜ혹시 ㅅㅅ이면 사진내리겠습니다ㅠ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