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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그리고 악플러들.

언니 |2014.04.06 17:48
조회 265,153 |추천 472

성형에 대해서 막 욕하는 사람들 보면 어이없음.

 

처음에는 그런 글에 동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성형에 관한 게시물을 읽다보면

오히려 이상한 점을 느끼게 됨.

그 사람들이 눈을 했던, 코를 했던, 지방이식을 했던

다른사람에게 피해준적 있음??

 

성형 하지 않은 자연인들 중에서 그런 성형인들보고 욕하는 것이 당연시 되어버린 것 같음..

일부 자연인들은 왜 피해를 주고있음????

 

이런 점을 보면, 그냥 욕하는 자연인들이 더 못된 심보 가지고 있는 것 같음.

 

여기선 성형하고 개구리가 올챙이시절 잊어버리듯, 예쁘지 않은 얼굴로 상처받았던 시절을 저 멀리 흘려보내고, 다른 이들에게 상처주는 행동을 하는 성형인에 대한 것이 요지가 아님.

 

인터넷을 보면 성형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성형인들이 너무 욕들어 먹는 것 같음.

 

그들은 처음부터 못생긴 얼굴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이 아님을 알아줬음 좋겠음.

 

 

톡을 보다가 어떤 사람이 그랬었음.

 

'못생겼게 태어났으면 평생 그렇게 살던가 자살을 할것이지 왜 성형을 하냐고'

 

몇몇 분들이 저 글을 봤을거임.

대충 이런 글이었음.  이 글을 읽고 경악을 금치 못했었음..

 

왜..... 외모로 상처받는 사람들은.... 끝가지 그냥 그렇게 살거나... 아니면 그냥 자살을 해야되는거임..??????

조금, 예뻐지면 안되는거임..???

 

렛미인 프로그램에 나오는 출연자들을 보면서 네티즌들은 이렇게 말함.

 

"아, 진짜 저런 사람들이 성형을 해야지. 우리나라 여자들은 xxxx....(이하 생략)"

 

나는 저 말도 웃김.

 

나도 렛미인 보면서 좋은 결과에 같이 기뻐하고 너무 잘됐다며 잘됐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한명임.

 

그런데, 정말 치료가 필요하거나, 정말 못생겨서 상처받은 사람들은 성형수술을 허용해서 연예인처럼 엄청 예뻐질 수 있고

 

어중간하게 평범하게...아니 평범이상이거나 평범이하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성형수술을 하면 욕을 먹는다..?

 

역차별의 하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듬.

 

이들도, 상처의 깊이는 다르겠지만 태어난 순간 '미'라는 것을 알면서 사람들에게 차별당하며 컴플렉스에 마음고생한 사람들임.

 

 

음..... 나는 성형수술을 권한다거나 당연시 여기자라고 말하는 것이 아님.

 

 인터넷을 보면서 내가 느낀 점은,

 

성형인들 보고 욕하는 사람들이야 말로(물론 자연인들 중에 있겠지) 더 나쁜 것 같음.

 

어쨌든 타인에게 욕하고 상처주고, 피해주는 건 그들이니까.

 

 

우리 인식이 좀 더 성형인들을 받아 들일 수 있다면

성형인들도 욕먹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나 성형했습니다."라고 지금보다 더 쉽게 말 할 수 있을것 같음.

 

그런 분위기가 형성되면 자연미인이 빛을 더 볼 수 있는 사회(?)가 더 쉽게 올 수 있을 것 같음.

 

모든 자연인, 성형인 두루두루 싸우지 말고 잘 지냈으면 좋겠음.

 

아무리 성형수술로 예뻐졌다 한 들  처음부터 맘 고생 안한 예쁜 자연인이 더 좋지 않겠음..? 

서로서로 그만 미워했으면 좋겠음.방긋짱 

 

추천수472
반대수188
베플미스테리오|2014.04.11 17:29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들이 하니까 욕먹는 것입니다. 연예인들이야 원래 그런 쪽이 생계 수단이고 연예인이라는 직업 자체도 공개적이고 다른 나라 연예인들도 다 그런 곳에 돈을 씁니다. 즉, 연예인이라는 직업 자체가 그런 직업이라는 얘기가 됩니다. 남자가 목적인 지, 취업이 목적인 지는 몰라도 자신만의 장점이나 매력을 만들어서 해결할 생각을 하지 않고 노력 하나 없이 미인들을 모방을 해서 해결을 하려고 합니다. 만약 취업이나 남자 문제에서 해결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성괴에게는 좋은 결과일 수는 있으나, 그 직장이나 남자 입장에서는 엄연히 사기를 당한 것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어느 한 일반인이 용된 연예인의 미용 목적 성형수술에 관심을 가지고 따라하게 됩니다. 그 얘기를 들은 다른 여자들도 계속 바이러스처럼 성형수술을 따라하게 됩니다. 이 것이 반복 되다가 여자들이라곤 성괴밖에 없는 현실이 왔습니다. 고로 다른 나라의 비아냥 거리가 되었습니다. 피해받는 것은 사회만이 아닙니다. 자연미인들의 진짜 미모가 빛을 잃고 있습니다. 진짜 미모가 가짜 모조품 때문에 빛을 잃고 있습니다. 게다가 진짜는 가짜가 아니냐는 의혹까지 받게 됩니다. 가짜들이 판치기 전에는 주목의 대상이기도 하였지만 가짜들이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살며 진짜인 것처럼 위장을 하니까 더 이상 주목의 대상도 아닙니다. 가짜들은 성격까지 베베 꼬여서 각종 우기기와 합리화를 잘 하며, 진짜를 몰아내려고 합니다. 어떻습니까? 걔네들이 왜 욕을 먹는 지 이해가 됩니까? - 선천적인 기형이나 생활하는데 지장이 있는 경우에 하는 수술이 '치료 목적의 성형수술'입니다. 그 사람들은 꼭 해야 하는 입장인데 왜 그 사람들을 핑계거리로 삼습니까? 멸치가 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짱이 되는 것, 가난한 사람이 열심히 일해서 가난에서 벗어나는 것, 공부 못 하는 사람이 열심히 공부해서 공부 잘 하게 되는 것, 뚱뚱한 사람이 열심히 운동해서 살빼는 것 등 다 노력입니다. 그리고 자신에게서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모습으로 변하는 것이에요. 자신에게서 전혀 나올 수 없는 겉모습으로 탈바꿈해서 사람들을 속이는 성괴들과는 다른 것입니다. 노력이니까 그 누구도 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성형수술은 노력이 아니냐고? 아닙니다. 일종의 속임수, 트릭입니다. 못난 얼굴 숨기고 칼질로 자연미인들을 모방해서 겉모습만 그럴싸하게 보이게 하는 트릭입니다. 못 생긴 유전자가 그대로인데 가짜 가면만 씌운 것입니다. - 미용 목적의 성형수술의 시초가 누굽니까? 창시자가 누굽니까? 연예인들입니다. 연예인들은 지들 수술 지들이 하는 것일 뿐입니다. 근데 왜 상관없는 일반인까지 나서서 따라해서 타인에게 피해줍니까?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어떻게든 합리화될 수가 없습니다. 왜 자꾸 본인들의 엿같은 입장을 합리화 하려고 하시는지? 그리고 논리가 없다, 똥글이다 이런 말하는 성괴들 득실득실한데 어디가 논리적이지 않냐고 물어보면 왜 대답을 못 합니까? 그저 찔려서 포효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외모지상주의 핑계 작작 대세요~ 외모지상주의 사회는 당신들이 과욕에 못 이겨서 연예인들 따라 성형수술을 개나소나 함으로써 따라오게 된 사회입니다. 그런 사회를 만든 것은 당신들입니다. 모순 아닙니까? 본인들이 끌고 온 사회 가지고 욕 먹으면 그 사회를 핑계거리로 삼다니... ^^
베플윤하K|2014.04.11 17:13
우리나라만큼 남의 일에 오지랖을 부리는 나라도 없는듯 해요. 게다가 우리나라만큼 남 이목을 신경쓰는 나라 또한 드물죠. 나도 한국사람이지만 가끔 이런 점들은 참 불편하고 불쌍하고.. 참 그래요.
베플|2014.04.11 17:17
글쓴이말에 공감. 성형하고나서 이쁜척하고 여우짓해가면서 남자돈 뜯어내려는 여자들은 욕먹어도 마땅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아무 이유없이 성형했다는 이유하나로 욕하는건 아니라고봄.. 그리고 못생기게태어났으면 자살하라는글..ㅋㅋㅋㅋㅋㅋㅋ진짜 누군 못생기게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났나요 진짜 저렇게생각하는 사람들 머리가 궁금해..성형한사실을 숨기는것도 나쁘긴하지만 우리가 바라보는 시선을 좀더 좋게보면 그사람이 좀더 좋은사람이라면 욕도안하고..아그냥 진짜 세상이 어찌돌아가는거야..
찬반|2014.04.14 01:15 전체보기
근데 성괴중에 자긴 원래이뻣다 라는 생각하는애들 99.9% 다 내가겪어본봐 그래ㅋ 자긴 성형하기전에도 이뻣는데 살짝 튜닝한거야 뭐 이런거?ㅋ그리고 티 겁나 나는걸 모름..ㅋㅋ심지어 안한척ㅋㅋㅋ진짜 쌍수는 너무 대중화됏고..성형하기전 자기얼굴 잊고 원래이뻣던척하는거 역겨움 ㅜㅜ 토나와 뭐 난 쌍꺼풀없는데 눈이커서 쌍수할생각없는데 주변에 성형한애들이 자꾸 쌍수권유ㅋㅋㅋㅋ지들이랑 동급으로만들고싶은 심보가 눈에 훤히보인다.. 난 쌍커플따위없어도 어딜가나 이쁘다소리 빠짐없이듣는데 그놈에 쌍커플이뭔지ㅋㅋㅋㅋ 암튼 한국여자들 노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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