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 잡스의 동기 부여 *

irish15 |2014.04.07 08:17
조회 86 |추천 2

 

 

 

 

스티브 잡스 자서전에 나오는 이야기다.

하루는 잡스가 메킨토시 운영 체제를 개발하는 엔지니어 래리 케니언을 찾아갔다. 그러고는 부팅 하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불평했다. 케니언이 부팅 시간 단축은 곤란하다고 하자 잡스가 물었다.

 

“만약 한 사람의 목숨을 살릴 수 있다면 부팅 시간을 10초 줄일 방법을 찾아보겠는가?”

케니언이 그럴 것 같다고 답하자 잡스가 설명했다.

 

“만약 500만 명의 사용자가 컴퓨터를 부팅하는 데 매일 10초씩 줄일 수 있다면 그들이 절약할 수 있는 시간은 연간 3억 시간에 달한다네.”

그것은 100명의 일생에 해당하는 시간이었다.

케니언은 그 말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몇 주 뒤 부팅 시간을 28초나 앞당겼다.

 

그와 일한 사람들의 말이다.

“스티브는 큰 그림을 보며 동기를 부여하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단지 수익을 올리는 것이 아닌 훌륭한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잡스의 열정을 공유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 좋은생각 4월호 중.

 

 

 

 

 

 

‘좋은생각’ 4월호를 받았다. 포장봉투를 열어보니 3D퍼즐인 ‘다보탑’ 세트가 들어있었다. 일종의 ‘종이공작’이란 거다. 원고 투고자에게 주는 선물이란다. 뜻하지 않은 선물에 흐뭇했고 친구의 아들에게 선물했다. 선물 한 가지가 나와 친구, 그리고 친구의 아들에게도 작은 즐거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 ^^

 

 

 

이틀 후, 친구가 아들이 만들었다며 다보탑 완성품 사진을 보내왔다. 예상했던 것보다 더 근사했다. (호!~) 나는 친구에게 곧 한 마디 했다. “네 아들, 손재주를 눈여겨봐둬.” 라고.. ^^

 

 

 

 

* 토토 블로그 *

 blog.chosun.com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