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웃백가면 오지후라이 공짜라서...
(어제 삼성이 이겼기 때문이라나 뭐라나~)
주문하면서 쿠폰을 보여줬는데... / 물론 미리 화면띄워서 보여줌..
중간에 갑자기 다시와서 쿠폰 확인하자고 하네?
아무 생각없이 주머니에서 폰 꺼냈는데...
재빨리 넘겼어... 순간 얼마나 당황했는지... ㅠㅠ
근데... 잠금 풀리고...
난.... 나이가 좀 많아서... ㅠㅠ
주문받는 직원도 당황,
옆사람도 당황,
나도 당황.... ㅠㅠ
그 이후로 우리테이블은 내가 안주거리가 되어 씹히고...
그냥 기분인지 몰라도, 직원들도 나 쳐다보며 수근대는거 같고...
나... 외출할땐 왠만하면 화면 바꿔두는데...
오늘은 갑작스런 식사약속이라 미쳐... ㅠㅠ
가끔 일코해제글 보면 ㅋㅋㅋㅋㅋ 하며 댓글 달았는데,
이런 기분이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