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의 어느날.
혜성처럼 너희가 우리 곁에 내려왔지.
비록 K와 M으로 나뉘어져 6대6으로 활동하긴 했지만,
너희 12명은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멋있는 1년을 보냈어.
너희의 인지도가 그리 높지 않았던 그 12년.
사람들은 너희를 보며 SM에서 만든 유일한 실패작이라고 말했지.
하지만 너희는 기죽지 않았어.
늘 너희의 자리에서, 항상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왔어.
2012년 너희의 팬싸를 갔던 그날을 난 아직도 기억해.
비록 K멤버들 뿐이었지만, 정말 그 누구보다도 환하고 예뻤던 너희들을 난 평생 잊지 못 할 거야.
그리고 2013년.
6월,늑대와 미녀라는 곡으로 드디어 너희 12명의 완전체를 볼 수 있었지.
그 누구보다 피나는 노력으로 온 너희임을 데뷔 전부터 알기에, 한층한층 위로 올라가는 너희를 보며 정말 많이 행복했어.
늑미 활동이 끝나고 몇달 채 되지않아 으르렁으로 돌아온 너희들.
밀리언셀러라는 엄청난 기록과, 정말 2013년 최고의 대세돌로 떠오른 너희를 보며 팬들도 이루 말 할수 없는 기쁨을 느꼈어.
그리고 시간이 또 흘러 어느덧 내일, 2014년 4월 8일
벌써 데뷔 2주년을 맞이하는 너희들.
아마 힘들수도 있어. 앞으로 포기하고 싶어지는 순간이 올수도 있어.
하지만 너희니까.
EXO니까.
너희의 그 날개를 펼쳐서, 모든 힘든일 슬픈일 다 헤쳐나가리라는거 알고있으니까.
함께라서, 함께일때 가장 빛나는 너희들을 언제나 응원하고,또 기억할께.
항상 초심 잃지 않고, 더욱 더 멋진 그룹으로 성장해나가는 너희들을 기대할께.
위아원이니까. 너희는 하나니까 뭐든지 다 잘 해낼수 있을거야.
지금까지 겪어온 수많은 힘든일들과 지침 속에서도 여기까지 잘 와준 자랑스러운 내 가수!
그래,우리 한번 가 보자.
대세돌을 넘어서, 이젠 최고의 그 자리까지 한 번 해보자!
너무너무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그 누구보다도 최고로 빛나는 별인 너희들을 항상 응원할께.
2주년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늘 그렇듯이.
We are one. 엑소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