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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질 일년 차...

직수니야~ 낼 오전반차라 안자고 버티고있어~

혹시나 하는 맘에 티저는 역시 안뜨네~

글고 스물여덟이고 아이돌 팬은 첨이고 팬질 일년 차야

주위에 엑소팬도 없고 당연 일코중이라

팬질하는 것도 혼자서 연신 이래저래 하고 다니는데

첨엔 판 이런거 모르고 공홈하고 블로그 보고 갤 했거든

근데 갤 하면서 날 엑소로 인도해 준 슈밍이를

괴롭히는 거 보고 학을 뗐어ㅜ 나쁜지지배들

어찌나 가슴이 아프던지...

오늘 공홈대란 보면서 슈밍부터 세훈이 백현이까지

그냥 가슴이 먹먹해...

내가 욕한 건 아니지만 팬질에 대한

회의감 까지 불러오더라...

팬질 하는 것도 멘탈이 강해야 하나 봐

거의 시우민톡에서 노는데 엑소톡도 훈훈할 땐

훈훈해서 자주 오느데 오늘은 좀 속상하네

사실 맥수 한 잔해서 알딸딸한 기분이야

내가 뭔 말을 써 내려 가고 있는지...

시우민때문에 엑소 알게되고 슈밍만큼은 아니지만

엑소라는 틀안에 같은 그룹이니까 다 좋은데

슈밍아니더라도 욕먹으면 짠하고

속상하고 그런대 너무 아무렇지 않게 를 쓰는거 보면

좀 그래... 속상해...

2주년 하고 하루가 흘라가는 지금 같이 응원해주자

늦은 새벽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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