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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단지 직장인분들께..ㅠㅠ

구로디 직딩 |2014.04.09 14:24
조회 205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구로디지털단지에서 근무중인 직딩입니다.

제가 톡을 쓰는건 어떤 남자분에게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어서에요.

눈팅만하고 한번도 글을 안써봐서 음슴체는 못쓰겠습니다...ㅠㅠ 양해바래요....ㅠㅠ

 

오늘 그러니까 4/9일인데요.

점심시간에 친구와 페인트 칠이 된 벤치에 앉아버렸어요.

옆에서 담배 태우던 남자분들이 알려줘서 알게됬는데 제가 너무 당황해서

 

"말좀해주지!통곡"

 

라며 힐난하며 짜증부렸습니다.

물론 알려주신 남자분께 한건 아니고 벤치 칠하신 분께...ㅠㅠ

덜말랐다는 표시나 언급이 없었으니 저희가 모르고 앉아버렸거든요.

 

제가 그때는 페인트때문에 넋이 나가서 못들었는데, 친구 말에 의하면 그 남자분이 제 짜증을 듣고

 

"저희도 지금 알았어요."

 

라고 하셨다고...ㅠㅠ

 

으아아...죄송합니다.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것도 아니고...ㅠㅠ

 

절대 제가 남자분께 한 소리가 아니에요. 친구가 말하길 제가 말한 타이밍이 딱 그 남자분한테 말하는 타이밍이었다고.ㅠㅠㅠㅠㅠㅠ

전 당황해서 아무소리도 안들렸을 뿐이고...ㅠㅠㅠㅠ

 

나중에 감사하다고 인사했지만 얼마나 이상하게 생각하셨을지 생각하니...ㅠㅠ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했고, 페인트 칠한 분이 알려주시지 않은거 가지고 뭐라고 한거지 알려주신 분에게 뭐라고 한게 아니랍니다.ㅠㅠㅠ;;;

 

그 남성분이 괜히 알려줬다 도와줬더니 안좋은 소리만 듣고...그러고 속상해 하실까봐 제가 정말 일이 손에 안잡힐 지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뭐 어떻게 그 남자분을 찾을수도 없구 그래서 이렇게 톡이라도 남겨봐요ㅠㅠ

닿는 기적은 없겠지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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