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건실한 청년입니다.
현재 한살 어린 여자친구와 사랑중에 있습니다....
배가고프니 음슴체로 쓰겠음.
거두절미하고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글 끄적여봄
여자친구랑 작년 7월달에 아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음....제 이상형이 원래 귀엽고 통통하며 아담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딱 아담하고 통통하고 귀여운 스타일인거임.
그래서.......소개팅 첫날! 고백했음......(지금생각해도 황당한 일을 저지름..)
아차! 싶어서 후회하려던 찰나 여자친구가 제 박력있는 모습에 끌렸는지 여자친구도 당황은 했지만 호감을 표현....그후에 어찌저찌해서 사귀게됨.ㅋㅋㅋ;;;;
처음에는 정말 좋고 남들눈에는 어떤지 몰라도 제눈에는 정말 이쁘고 사랑스러웠었는데,,,,,
이제 약 300일정도 되가는 지금.....언제부터였나...여자친구의 단점들이 점점 눈에 보이는거임...
통통했던 모습이 뚱뚱해 보이기도 하고...옆에 지나가는 여자들하고 비교도 되고....과거에는 사랑스러웠던 모습들도 점점 식어가는것 같고..더 이쁜사람에게 눈도 가지게 되고..
또 카톡도 먼저하고 한마디라도 이어갈려고 노렸했던 반면 현재는 카톡하기도 귀찮고 할말도 없고 그러니 단답형으로 대답하게되고....그거에 상처받는것 같고....아.....어떻게 함..;;
제가 쓰레기같고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할수도 있지만...내마음이 그러는데 어케함!!ㅠ
좋을땐 정말 좋다가도 지금은 그게 아닌데..스스로 짜증남!!
우리 둘의 관계를위해...아니 앞으로두사람을 위해어떻게 해야함...헤어지자고 하자니 마음이 너무 약해지는것같고 또 이대로 계속가자니 더 상처만 줄것 같고....
정말 고민임...나중에 더 서로 상처받기 전에 솔직히 말하는게 좋겠음?ㅜㅜㅜ조언좀 부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