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으로 달려가는 여자입니다.
같이 취미생활을 하는 동갑내기 남자회원이 있는데요.
얼굴보며 인사하고 이야기하며 지낸지는 반년정도 되었고..
제가 호감이 싹터서 기회를 보다가
어제 강습 끝나고 커피한잔하고 가자고 했더니 바로 ok하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카페에서 커피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했는데요
남자분이 좀 수줍어하는 스타일인거 같아요 박력터지고 그런스타일 아니구요.ㅎ
그래서 그런지 기대했던것보다 둘이 있는 자리가 좀 어색했구요..
폰번호도 제가 먼저 물어봤더니 가르쳐주더라구요.
커피마시자했을땐 바로 ok하길래 이 남자도 내가 좀 궁금한가 싶었는데,
막상 이야기하다보니 저한테 큰 호감은 없어보이는데..
이게 수줍은 성격탓인지(지켜본 반년동안도 말수가 크게 없는편이었음)
좀더 지켜봐도 될지 아니면 그냥 친구로 지내는 것이 좋을지 헷갈리네요.
아, 공대를 나왔다고하네요. 이런것도 성격과 연관이 있을지..
뭐 아무 의견이나 자유롭게 써주세요.ㅎㅎ